평택시가 지난 30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주한미군과 평택시청 간 ‘제1회 한미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미간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시청 간부급 공무원 15명과 트렘블레이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부 윌리엄스 참모장, 중립국 대표 페트릭 고샤 장군 등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3일 양지근린공원 축구장 등 4곳에서 2019년 양지면 체육회장배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양지면 체육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250여명의 면민이 참여해 축구, 탁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이날 축구 경기엔 양지50축구회 등 4개 팀이 참가했고, 탁구 경기는 실버부, 청년부로 나누어 대회가 진행됐다.양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2019.11.23.(토) ‘제19회 부산지방국세청장배 서별 국세가족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이동신 부산청장은 을숙도 체육공원에서 23일 열린 축구대회 대회사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부산청 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승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19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장성우(22, 영암군 민속씨름단) 선수의 실업무대 첫 천하장사 등극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천하장사 씨름대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씨름대회로 대회 내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대회
용인시는 26~30일 용인시민체육공원서 한국*중국*일본*호주 등 아시아 4개국 여자프로축구 리그 우승팀이 참가하는 ‘2019 FIFA/AFC 여자클럽 챔피언십’이 열린다고 밝혔다.아시아 여자축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AFC여자클럽 챔피언십’의 공식 출범에 앞서 시범으로 치러진다.이번
예산군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천하장사씨름대축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무형문화제 131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전통 민속경기인 씨름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예산군체육회와 예산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더불어민주당 부산 금정구 지역위원회 김경지 지역위원장이 2020년 21대 총선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이는 부산 경남 최초로서 지역 정가의 본격적인 선거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경지 위원장의 기자회견 일시는 오는 13일(수)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이다.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아래와 같은 출마의 변을 발표할 예정이다.1. 행정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씩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공동주관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총 30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8978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연수구청 씨름단이 지난 19일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김찬영을 비롯해 황찬섭이 태백급 3위를 차지하는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생애 첫 백두장사에 등극한 김찬영은 백두급 결승에서 구미시청의 박정석을 상대로 첫 번째 판에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이후 두 번째판을 밀어치기로 제압
인천 서구드림스타트는 지난달 9일부터 매주 1회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학년이상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체육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아동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여 체력 증진은 물론 리더십, 협동심 및 책임감 등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관내 심곡동에 소재한 실내 축구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전국에 알리는 성화가 9월 22일(일) 민족의 성지인 강화 참성단에서 채화된다.성화 채화는 채화경을 통해 하늘로부터 얻은 불씨로 성화에 불을 지펴 전국체전의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특히 이번 성화봉송은 제100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뜻깊다.채화식은 유천호 강화군수와
파주시가 1천300만 경기도민의 축제인 2021년도 경기도체육대회의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기도 체육대회는 매년 5월과 10월 중에 일반인과 장애인으로 나눠 엘리트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로 개최되며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총 4만여 명이 참가한다. 파주시와 체육회는 대회유치 신청서를 8월 말에 도 체육회에 제출했으며 현재 파주시를 포
세계유일의 국제종합 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이 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한 100여개 국가 3천여명의 선수단은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감동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우리나라 전통무예 택견의 본고장인 충주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승인한 국제행사로, 국제올림픽위원회
‘2019 아시안 요가스포츠챔피언십&컨퍼런스’가 5일 오후 여수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14개국 요가 국가대표 선수단 300여 명과 국내 요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각국 선수들은 오는 8일까지 아사나 스포츠, 리드믹 요가, 아티스틱 요가 스포츠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국제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첫 금메달은 모하마레자 도라티얀(mohammadreza dolatiyan, 남, 이란)의 손에 쥐어졌다.29일 충주시 한국교통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통일무도 경기대회에서 겨루기와 본 경기가 펼쳐졌다. 모하마레자 도라티얀은 통일무도 겨루기 남자 –90㎏ 준결승 경
지구촌 하나뿐인 세계 최대 규모의 무예종합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입상 선수들에게 수여될 메달이 공개됐다.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메달 앞면은 지구촌 6대주의 조화를 상징하는 WMC(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엠블럼이 메달을 감싸는 듯한 형상으로 디자인됐다.중앙에는 전통 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로 세계인이 하나 되는
레슬링은 알아도 벨트레슬링이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우리말로 ‘띠씨름’이라고 불리는 벨트레슬링은 고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를 간직한 무예다. 엄밀히 보면 우리 씨름도 벨트레슬링의 한 유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벨트레슬링의 역사는 기원전 2600~28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2000년경에 수메르 왕에 관해 쓰여 유명한 ‘
통일무도는 남·북의 통일, 무술・무예・무도의 통일, 몸·마음의 통일, 인격의 완성을 위해 통일원리를 중심으로 40년 전에 개발된 창시무예다.그 교육이념은 ‘애천(愛天), 애인(愛人), 애국(愛國)’ 이며, 각종 무술의 모든 동작과 기술을 원화운동(圓和運動)을 주체(主體)로 하고 직선운동을 대상(對象)으로 화합통일 체계화하여 자신을
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해양스포츠인 들의 대축제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시흥.안산 시화호 및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도민 등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경기도와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일반부 등 5천여 명의 선수가 ▲요트 ▲카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