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힘내라!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 100억 원을 조성하여11월 27일부터 물산업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로 사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상생협력펀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정기 예탁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활용해 물산업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낮춰 주는 것으로,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최고 2.45%p의 금리 인하 혜택이 있다.기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강홍수통제소는 최근 팔당호와 북한강 하류구간에서 검출되고 있는 맛냄새물질(2-MIB*) 대응을 위해 소양강댐에서 11월 28일부터 12일간 방류량을 2.5배(6.9→17.3백만㎥/일) 증가시킨다고 밝혔다.팔당호에서 지난(11.7~9) 강우 이후 증가된 맛냄새물질(2-MIB)에 대응하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
한강유역환경청은 북한강 수질개선 및 공공하수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북한강하류 단위유역 유역하수도정비계획을 수립하였다.동 계획은 북한강하류지역 5개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수립하였으며, 2035년까지 약 2,951억원을 투입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31개소가 신ㆍ증설(신설 21, 증설 10)되고, 16개소는 통‧폐합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팔당 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하늘이 잔뜩 흐렸던 지난 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의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 수치는 한때 103㎍/㎥까지 치솟아 기준치(35㎍/㎥)의 약 3배에 달했다.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에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바람길 숲, 미세먼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힘내라!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 100억 원을 조성하여 11월 27일부터 물산업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로 사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상생협력펀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정기 예탁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활용해 물산업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낮춰 주는 것으로,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최고 2.45%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도립·군립공원 등 자연공원의 탐방로, 야영장 등 공원시설 관리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을 내년 1월부터 약 3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연공원에 포함된 도립·군립공원은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행정구역에 따른 분할관리와 전문 인력이 없어 국립공원에 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국립공원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주요습지 8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센서스(이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164종 75만 9,393마리의 겨울철새가 도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종별로는 쇠기러기(18만 858마리), 가창오리(14만 9,875마리), 큰기러기(7만 3,406마리), 흰뺨검둥오리(5만 3,783마
북한산 등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의 밀도는 겨울철에는 낮고 여름철에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북한산, 경주, 계룡산, 무등산 등 도심권 4개 국립공원의 멧돼지의 서식 실태를 2016년부터 최근까지 분석한 결과, 멧돼지 서식 밀도가 여름철에 정점을 찍고 겨울철에는 낮아지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환경부는 연간 전력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겨울철을 맞아 11월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기후변화 대응·적응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나우의 모험'을 실시한다.나우는 기후변화, 자연보전, 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환경부의 대표정책 5가지를 시각화한 환경부의 대표 캐릭터로, 환경을 지키는 나와 친구(友)가 '지금(NOW)'
환경부는 2020년 완료를 목표로 '페루 리막강 통합수자원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현지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리막강은 페루의 수도 리마를 관통하며, 길이는 127km이고 상류 유역 넓이가 우리나라 금강 상류 대청댐의 1.1배인 3,504km2에 이른다.2017년 기준으로 연평균 강수량이 385mm이며 수변 지역의 난개발 및 폐수 무단 방류
환경부는 11월 24일 서울 서초구청 본관 강당에서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앞장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3기 청소년리더(33개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8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개최한다.오염물질 저감 대책과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환경기술인과 연구기관 관계자, 환경산업체 종사자, 도민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포럼은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의 ‘수도권대기환경관리 정책방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서울시와 11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스마트 도시홍수관리기술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도시홍수관리기술’은 ‘고정밀 강우 관측기술’로 취득한 강우정보를 도시의 배수시스템인 하수도 등과 연계해 돌발적인 도시홍수에 대응하는 기술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도시홍수의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큰 행사 열린다. 지하수는 한번 고갈되고 오염되면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미래세대에게 큰 피해를 준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20일부터 이틀간 '한국의 지하수(Groundwater Korea) 2018' 행사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하수 업계 및 학계, 지자체, 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영향평가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개정안이 1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1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환경영향평가서를 판단하는 거짓·부실 검토 전문위원회의 구성·운영 근거를 비롯해 사업 착공통보 및 사후환경영향조사 검토결과 공개 방
충남도가 ‘부남호 역간척’ 등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해수유통이 해양생태계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도는 해수유통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생태복원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태안군 안면읍 황도에 대한 ‘갯벌 생태계 모니터링 연구용역’을 지난 5월부터 진행했다.충남연구원
국립공원에 심장충격기를 전달하고 경고 안내 방송을 하는 '무인항공기(드론, 이하 무인기)'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구급용(앰뷸런스) 무인기'와 '순찰 안내방송 무인기'를 올해 12월부터 북한산과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구급용 무인기'는
충남 천안시가 광촉매 활용 ‘친환경 도로 포장’ 시험 시공을 마쳐 자동차 도로변 공기질 개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천안시는 12일 밤 11시 30분 성성동 삼성대로 10차로(L=200m, B=40m), 면적 8000㎡에서 광촉매 액상형 특수 소재를 도로에 코팅하는 도로 포장 공사를 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도로 포장은 자동차의 유해 배기가
환경부는 국내에 운행 중인 모든 차량(약 2,300만 대)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에 따른 등급 정보(DB)를 구축하고, 자문기구로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디비(DB) 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발족식은 11월 14일 오후 2시에 서울 중구 바비엥2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등급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게 되며, 환경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폰용 '함께해요 환경사랑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하여 11월 14일부터 2주 동안 무료로 배포한다. '함께해요 환경사랑 이모티콘'은 한국환경공단 마스코트인 '푸루'와 '그루'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