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신청을 7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농촌진흥사업은 36개 사업으로 총 사업예산은 22억 9,300만원이며, 관내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을 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마을 단위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
강원도 산림 과학 연구원은 제6차 강원도 지역 산림 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산이 좋은 강원도’ 전망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 자원을 산업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연구하여 강원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고, 산림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신품종 발굴·육성 및 산림 복지·휴양 지원 시설 활성화 등 산림 사업 분야에 1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강원도는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과 하천의 수생 생태계 보전·복원 등 2019년도 수질 관리 분야에 3,141억 원을 투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조기 집행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매년 반복되는 동해안 지역의 가뭄 대책 마련과 도민의 먹는 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속초시에 쌍천 지하댐 건설(10억 원) 및 지방
강원도는 강원곳간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하여 지난달 14일부터 37일간 소셜마케팅 ‘카페트’를 통해 도내 절임배추 2억 18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절임배추 판매는 강원도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간 협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도는 청정 고랭지 절임배추 홍보 영상 및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에 게재 및 이벤트
전국 최초인 강원도 효도아파트가 춘천에 이어 두 번째로 원주지역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원주지역에 공급하는 효도아파트는 ‘16년 4월 강원도가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 주거 안정을 위해 LH, 원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한 사업으로, 강원도는 세대별 1천만원, 총100가구에 10억을 임대보증금으로 지원하고, LH는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원주시는 입주자 선정지
동북아 경제한류의 축제인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GTI회원국의 지원과 협조 아래, 2019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원주시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내년, 7회째를 맞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동북아 지역의 대표적 박람회로써 이 지역 간 무역투자 확대는 물론, 도내기업 제품의 국내외 시장개척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강원도청(사업소 등 포함) 소속 공무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마음을 모았다. 강원도는 1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2019나눔 캠페인」자율모금운동을 실시, 9,611천원을 모금하여 12월 26일(수) 14시 전직원을 대표하여 노조위원장(이호범)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성금모금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
강원도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15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키로 확정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지방하천(316㎞)이 승격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도내 지방하천은 한강, 평창강, 홍천강, 원주천 4곳으로 하폭이 크고 연장이 긴 하천으로 하천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비교적 큰 지방하천이다.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직접 관
강원도는 12. 24일 미시령동서관통도로(주)와 미시령동서관통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협약을 변경 체결하여 향후 재정지원금 256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09년 이후 인하된 법인세율의 반영여부를 놓고 미시령동서관통도로㈜와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과 2012년부터 장기간에 걸쳐 협상을 진행한 결과, 개정된 법인세율(25% → 22%)
강원도소방본부는 “《2018년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결과 강원도를 대표해 출품한 횡성 강림초등학교 이호연양의 작품이 최우수상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호연양은『문어발 콘센트 사용 NO NO!』라는 제목으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의 위험성을 단순하면서도 알기 쉽게 그림에 표현했다.이호연양의 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문어발식 콘센트의 위험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17개 시·도, 28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17~’18년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 평가는 사전대비(중앙합동점검 결과)와 대응추진(인명·재산피해, 대응조치, 행정사항) 분야로 나누어 평가하며, 강원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강원도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년 지역소득통계 잠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2017년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1,658만 3천 원으로 전년보다 104만 1천 원(6.7%)이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1인당 개인소득 전국평균(1,844만 8천 원) 대비 수준은 89.9%로 전년(88.0%) 보다 1.9%p 높아졌다.1인당 개인소
속초시는 2019년도 본예산을 2018년도 본예산(3,118억원) 대비 10.5% 늘어난 3,447억원으로 확정했다.속초시의회가 21일(금) 제283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일반회계 2,956억원, 특별회계 491억원 등 총 3,447억원으로 최종 심의․의결했다.속
강원도는 도와 시·군 공무원, 한국표준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12. 20.(목) 14시에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탄광지역 기업 경영활성화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가 한국표준협회에 위탁하여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탄광지역 기업에 인증‧ 마케팅, 경영개선 등 3개 분야 27개 과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유
2018년 12월 19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3층 회의실에서「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한국산업관리공단」과「㈜부길전기」가 입주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금번 기업유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13년 2월 정부로 부터 지정된지 6년만에 최초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의 입주가 확정된 것이다.「㈜부길전기(대표 김대환)」는 금년 12월 동해시 창업보육센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 양양 남대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연어 자연산란장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도 사업비 14억 중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어의 70~80%가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하고 있는 현실에서 양양 남대천을 연어 거점화하여 연어 산업화의 구체화, 축제의 다변화 등을 위한 기틀 마련을 위해‘연어 자연 산란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동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 내년부터 해수부의 대형 국책사업인‘강마을 漁울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도는 17일 내수면자원센터 회의실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시군 내수면 관계관 및 어업인 대표를 대상으로‘강마을 漁울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사업 모델 발굴을 논의하였다. ‘강마을 漁울림 사업’은 해수면에서는 3조 230억원 규모의‘어촌뉴딜 30
강원도에서는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의 기술 이해 및 활용교육을 12. 17. ~ 19.일 3일간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에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 기법 및 편집능력, 시물레이션을 통한 드론제어, 드론 비행이론과 관련법률 습득, 드론 정비 및 안전관리 요령, 비행실습 등 방
재경출향단체인 ‘예맥의 힘’ 회원 30여명은 15일 KTX강릉선을 타고 강릉을 방문, 교2동 기초생활수급가정 4세대에 65만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 봉사 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 참여 회원들은 KTX강릉선 기차를 타고 고향을 방문하여 안전하고 빠른 KTX강릉선 이용 활성화를 통한 최근 열차 탈선사고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
강원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2018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사업운영에서 2개부문(지역연대 운영 부문 ·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이 수여하는 우수기관 수상(12.13일자)한다고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243개 광역 및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실적(‘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