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마침내 국비 7조원 시대를 열었다.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부산시의 국비 확보액은 7조 755억원이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8,069억원, 12.9%나 늘어난 수치이자, 투자사업 신청 대비 확보율이 2년 연속 80%를 넘은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부산시 국비 7조원 확보를 시민과 더불어 환
저희는 오늘 부산·울산·경남의 새로운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세계는 지금 경제 전쟁 중입니다.미·중 무역 분쟁과 유럽의 경제 위기, 남미의 국가 부도 등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우리 경제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그리고 지역의 현실은 더욱 어둡습니다.수도권이 그 밖의 지역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부산의 인구는 지난 20년간 급감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동래구지역위원장은 12월 7일(토) 오후 4시 동래구 사직종합복지관에서 저서 ‘빛나는 생각과 고단한 일상 사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동래구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재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춘, 김해영, 박재호, 윤준호, 최인호 의원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 전원과 오거돈 부산시장,
-12/9(월) 09:30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김영춘 의원, 민홍철, 이상헌, 전재수 시도당 위원장 참여- 부산, 울산, 경남 3개 시.도당 공동 공약개발단, 지역 순회토론회, 부울경 당정협의회 등 당력 집중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울산시당, 경남도당이 국가 균형발전과 동남권 경제 부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3개 시.도당은 오는 9일(월) 오전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의 논문대필 의혹, 지난 달에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의 상임위 소관 기관에 대한 지역구 행사 협찬 및 인원동원 강요 의혹 등 갑질의 행태가 심상찮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시장의 유재수 전 경제부시장 임명과 같은 낙하산 인사참사로 부산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 것도 문제인데, 이와 쌍벽을 이루는 문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부산 시민과 더불어 고 정경진 전 부산시 부시장을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인은 지난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산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부산의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부산의 정치개혁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조용하지만 의연하게 서
그러나 청와대의 해명이 거듭될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의혹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지난 1일,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돼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었던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지난 28일, 조국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상상인그룹 계열사 관계인에 이은 안타까운 소식이다. 모두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제 21대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에 대한 후보자 자격 검증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중앙당의 후보자 자격 검증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더불어민주당은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부산을 비롯한 전국 253개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희망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자격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위한 신
저는 오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정치현실 인식노무현, 문재인 ‘바보 노무현’으로부터, 기득권을 깨는 새로운 정치는 시지프스의 형벌과 같은 도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의 세대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의 도도한 발전을 지지했습니다. 나라 밖에서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 우리 공동체의
박성현 동래구지역위원장은 12월 4일(수)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이날 회견에는 동래구 민주당 소속 시의원 3명 모두와 구의원 8명 전원, 그리고 다수의 지역 당원들도 참석해 박성현 위원장 지지를 표명한다. 동래구 총선 후보로서 준비된 모습과 함께 지역에서의 입지를 분명히 보여줄 것으로
민생은 내팽개치고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는가지난 29일 국회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자유한국당에 의해 벌어졌다.자유한국당이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을 포함한 199개 안건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정기국회를 마비시키는 정치실종, 민생실종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민식이법, 유치원 3법, 청년기본법, 데이터 3법, 소재부품장비산업특별법, 소상공인보호법,
급기야 오늘은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들이 시장이 참석하고 있는 부산시 행사장에 난입해 난장판을 벌이는 사태까지 발생했다.2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일선 구.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교양.문화강좌 수강생 7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다.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이 이같은 시민 축제의 장에 난입해 고함을 지르고 시위
유재수 사건은 단순한 개인비리 차원을 넘어 조국 당시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핵심실세들이 개입하여 조사를 무마시킨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은폐 사건’이다.이번 유재수 사건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왜 공수처에 혈안이 되어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만약 공수처가 있었다면 이번 사건은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어둠속에 묻혔을 것이다.‘친문무죄, 반문유죄’ 공수
3만 8천명의 피해자 구제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전재수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부산 국회의원은 부산저축은행 문제 해결을 전력을 다해왔다.국회에서 피해자 구제 문제를 부각시키고 직접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했으며, 국무조정실·외교부·검찰·경찰 등이 참여한 당정협의를 개최하기도 했다.이를 통해 범정부적 대응이 이뤄짐에 따라 이상호도 검거되게 되었다.더불어민주
정국의 핵심 사안으로 급부상했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결국 법의 심판에 따라 구속되었다. 그동안 의혹으로 제기되어왔던 금품 수수 및 특혜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며, 이를 밝혀낸 검찰의 결과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한 청와대 핵심실세들의 유 전 부시장 비위에 대한 감찰 무마 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부산 시민과 더불어 고 고호석 선생을 애도하며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고인은 생전에 교육자로서, 그리고 나라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을 돌보지 않고 분연히 나선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부산의 큰 어른이었습니다.특히 고인은 전두환 군부독재 시절 인권 유린의 상징이었던 부림사건의 피해자
진정한 정치 지도자는 국민을 위해 순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자제하고 민생을 챙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명분 없는 행동과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자주 일삼는 지도자는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잃어버리고, 결국 국민들은 등을 돌리게 된다.지금까지의 황교안 대표의 섣부른 행동과 발언들은 명분도 없고, 국민들의 눈높이와 정서에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문재인 정부 들어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되게 된 것을 부산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10개국이 2차례 정상회의와 10여 차례의 양자회담 및 각국 정상과 대표단, 기업과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예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국회의원 유재중)은 11.22(금) 오후 1시에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하반기 시당 당원교육’을 실시한다.상반기에 이어 실시하는 하반기 시당 당원교육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당원들이 이해하고 공유하여 가치집단으로서의 정당을 정립하고, 내년 총선이 준법선거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 확산에 이
부산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기관장들의 갑질․막말 논란 등 일탈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이용관 부산문화회관 대표의 막말과 갑질, 성희롱 의혹이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용관 대표는 소속 모 직원에 대해 지각 등의 이유로 정신과 진단서를 제출하라고 강요하였고,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높은 직급 직원과 낮은 직급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