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북 도내에서 발주하는 단순노무 등 연간 850억원 규모의 모든 일반용역 입찰에는 반드시 지역업체가 40%이상 참여해야만 낙찰이 가능할 전망이다.또한, 소기업․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기업, 다자녀 임․직원이 근무하는 조달업체는 가산점을 부여해 입찰참가기회 확대와 낙찰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경상북도는 주로 중소기업 참여분야인
경기도가 100년 장수기업을 꿈꾸는 우수 소상공인에게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경기도는 11일 오후 3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8 소상공인 가업승계자 졸업 및 우수업체 인증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증현판을 수여받은 우수 소상공인 6개사는 도의 가업승계 지원사업 수혜기업 40개사 중 18개사로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현장점검 및 발표평가에 따
경상남도 관광기념품점의 올해 11월 기준 판매 매출액이 4억 6,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억 1,700만 원 초과달성(33.58%)했다.경상남도는 2009년부터 관광기념품점을 (사)경상남도관광협회에 위탁해 도내 우수한 관광기념품 및 공모전 우수 수상작을 전시․판매해왔는데,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등 쇼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청년 소상공인 포럼’을 열고, ‘청년 소상공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 각지의 청년 소상공인 대표 50여명이 모인 이날 포럼에서는 ‘청년 소상공인 토크 콘서트’와 소상공인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청년 소상공인들간의 간담회가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내에 구성된 ‘
인천시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업무이양을 앞두고 지자체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지자체인 서울시, 경기도와 공동으로 12월 5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대회의실)에서 ‘공정거래 지방화를 위한 수도권 광역지자체 합동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9년 1월 1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한국공정거래조정원 위탁)에서 조율하는 가맹․대리점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포럼’(공동대표 국회 김병욱 의원, 송석준 의원, 채이배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3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소상공인에게 공정경제란 무엇인가’ 주제로 ‘제4차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창립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포럼’은 국회의원, 학계,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용인 전자부품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소할 공동 인프라는 용인 기흥구 영덕동 일대가 지난해 9월 중기부로부터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12억 원, 도비 1억8천만 원, 시비 4억2천만 원 등 총 18억 원을 지원받아 구축하게 됐다.
서울시는 올해 7월초 8개 시장의 시범사업으로 첫 발을 내딛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가 시장상인과 참여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 하반기에만 총 40개 전통시장으로 확대되었다. 총 36,000여 명의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대학생, 부녀회, 노인정 등에서 참석하여 상인들로부터 최고의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장을 찾은 어린이 손님과 가족들
금융위원회가 26일 오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방안은 카드수수료 원가요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가맹점이 부담하는 것이 합당한 비용만 수수료에 반영되도록 하였다.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하여 마련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환영한다. 아울러 영세 가맹점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하는 대책이 보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금융위원회가 이번
인천시가 후원하고 인천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종진)가 주최하는‘소상공인 전국정책학술대회’가 지난 23일 오후2시에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4층)에서 전국소상공인 120여명이 모여 열띤 학술대회가 열렸다.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노동희 노무사의 소상공인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상식, 정책제안 학술대회,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강연 등으로 진행하였다.정책제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이 소상공인지원교육 혁신과 품질제고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공단은 지난 11월 8일(목),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전용교육장에서 “국민주주”와 함께하는 시민참여혁신단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국민주주단 곽주완 위원(경상권), 김장욱 위원(충청권)이 참여해 전문지식 및 경험을 토대로 현장의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 임직원이 나섰다. 공단은 지난 11월 9일(금)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진행하였다.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2002년 10월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기부 받은 중고품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을 사회자선이나 공익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소상공인 및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1월 8일(목) 15:00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자를 사용하지 아니하는 1인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는 한편,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료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
전북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 특례보증’ 상품을 신설하고 이차보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영업자를 지원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전라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 특례보증’은 호남권(전북, 전남, 광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소상공인 재기지원의 일환으로 힘들고 지친 폐업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캠프’를 추진한다. ‘힐링캠프’는 공단에서 운영·추진 중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도약 여건 마련을 위해 신규 개발된, 3박 4일 합숙과정의 리마인드 교육프로그램이다. 취업 의사가 있는 만 69세 이하의 소상공인 및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사)인천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회『전통시장 가는 날』행사가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고객만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3회『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는 가좌시장 등 인천시 관내 14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 참여시장 : 10월 8개 시장, 11월 6개 시장 (행사일정 붙임참조) - 10월 : 가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총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발기인들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과 박대춘 창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정관과 사업계획,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앞으로 중소기업청은 연합회의 설립 신청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조속히 법정단체 설립 허가를 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