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19년 1분기에 총 9회 걸친 민생침해사범 단속으로 11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현재 7건을 수사 중에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민생사범 단속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휴대용비상조명등 정상 여부 등 기본적인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도민 안전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주요 적발 내용은 식품 관련
응급의료지원차량을 납품하면서 차량 구매가격을 1억7천만 원이나 속여 취득세를 떼먹은 차량특장업체 대표가 경기도 특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취득가격이 2억6,250만 원인 현장응급의료지원차량을 9,230만 원으로 신고해 취득세 420만 원을 낸 차량특장업체 대표 이 모씨를 취득세 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취득가격을 적용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25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 공익모니터링단(이하 공익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공익모니터링단’은 생활 속 범죄행위에 대한 각종 모니터링과 정보수집을 위한 조직이다. “도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불공정행위를 뿌리 뽑는 데 필요한 인력증원을 적극 검토하라”는
의료인만 할 수 있는 눈썹문신 시술을 하거나 신고도 하지 않고 오피스텔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등 불법으로 의료행위와 미용업을 한 사람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와 성남시 일원 오피스텔과 미용업소 30개소를 수사한 결과 불법으로 의료행위 등을 한 16명을 의료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도내 890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75개소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5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9건,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11건, 폐기물 부적정보관·처리 3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 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기타
채팅앱을 통한 청소년 대상 성매매 등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된다.여성가족부는 이달 말까지 관할 경찰관서와 함께 성매매·성착취 집중단속을 한다고 8일 밝혔다.2019년도 여성폭력 및 성매매 방지 점검·단속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올해 단속은 채팅앱을 통한 성매매와 몸캠피싱·스쿨 미투 등 청소년 대상 성범죄, 화장실·탈의실·지하철에서의 불법촬영·유포 등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특별사법경찰)는 1월14일부터 2월8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 기획수사’로 식품 제조·가공·판매·접객업소 등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표시 3곳, 무표시 제품 판매 1곳 등 총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맞아 식품 등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단속 대상은 다소비·제수용 성수식품을 제조·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을 앞두고 실시한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설 성수식품 가공판매업소 11곳에 대한 식품안전점검 결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업소 2곳을 적발했다.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설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을 제조‧가공 업체와 음식점,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 총 11곳을 대상으로
계약을 이행하지도 않았는데 대금을 지급하거나, 승진대상자가 아닌데 부당하게 승진시키는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부적정한 업무처리행태가 도 감사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일자리재단,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한국도자재단 등 4개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4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화재.폭발.질식 등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전국 753개 건설현장에 대해 2018년 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겨울철 건설현장을 집중감독’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감독결과 690개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실을 적발하여, 추락 위험 장소에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사고 위험을 방치한 346개 현장의 안전관리책임자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1월 11일~12일 이틀간 전남 신안군 홍도 남서방 해상(한·중 어업협정선 내측)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대련 선적 쌍타망어선 3척*을 나포하였다. 이 중국어선들은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활동을 하면서 우리 정부에 보고하지 않고 조업일지에 어획량(79톤)도 축소하여 기재한 혐의로 나포되었으며, 담보금 총 1억 2천만 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여수시에 설치된 낚시어선 ‘무적호’ 지역사고수습본부를 방문, 실종자 수색 및 유가족 편의제공 지원 등 사고수습에 총력대응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은 지난 11일 새벽 4시 58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 해상에서 전남 여수시 선적 9.77톤 ‘무적호’가 화물선과 충돌로 전복돼 승선자 14명중 2명이 실
인천시는 올 한해 관내 10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대상 1,299곳을 전수 점검한 결과 무허가 조업 또는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배출 등의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소 22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올 한해 취약시기, 취약지역 등 부문별로 테마 단속을 계획하고 하수처리장 유입 폐수배출업소 특별단속, 중점관리 배출업소 합동단속 및 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가 수사 의뢰 또는 징계 권고한 131명(문체부 68명, 기타 유관기관 63명)에 대한 조치가 최종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까지 이행협치추진단 민간위원 등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수렴해 10명을 수사의뢰, 68명을 징계 또는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 ‘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경기 동부권 내 20개 아스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4개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도내 40%의 아스콘 사업장이 입지하고 있는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하남 등 경기동부 지역 내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아스콘 사업장의
경기도가 2018년 한 해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업소 549개소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경기도 미세먼지 오염도는 지난 2017년 평균 51㎍/㎥에서 2018년 10월 기준 평균 41㎍/㎥로 20% 이상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올 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정기 점검과 취약시기(명
제주자치경찰단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는 일본산이나 중국산 다금바리, 돌돔, 참돔 등이 국내산이나 제주산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과 합동 특별단속을 벌여 총 10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한 식당 5곳은 형사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해온 식당 5곳은 행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최초로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 수색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가택 수색대상자는 지방소득세(양도소득분) 등 총 1억2천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제주시 소재 법인 대표로, 그 동안 수차례 납부독려에도 불구하고,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자 사전에 관련 자료들을 면밀히 조사 및 수집하고 거주 상황 등을 살핀 후 현장에 급파하게 된 것이다.가택
유통기한이 지난 고춧가루를 원료로 사용하거나, 곰팡이가 핀 비위생적 환경에서 식품을 생산한 학교급식 납품업체들이 경기도 기획수사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도내 220개 학교급식 납품실태를 단속한 결과 31개소에서 3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도내 학교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은 관련 행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