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사회 주요 영역에서 여성의 삶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2018 경상남도 성인지 통계’를 발간했다.성인지 통계는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등 13개 분야 348개 지표의 각종 통계를 수록하고 있다.통계에 따르면, 경남 전체인구는 여성 167만 9천 명, 남성 170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시 지역은 남성이, 군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충남 태안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해양문화 교실’과 ‘해(海)보자! 해양문화재 전문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해양문화 교실’(12.17.~‘21. 총 3회)은 사전에 선발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어린이들은 전시관 관람, 전시실 유물 알아보기,
용인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처인구 양지면 양지초등학교와 기흥구 마북동 마성초등하교 주변 통학로에 보행공간을 확충하는 ‘안심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는 두 학교 통학로에 보도가 한쪽에만 설치돼 있고 차량 과속방지시설 등이 부족해 어린이나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에 시는 지난 7월부터 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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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11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인천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상담소 등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안전수호기사단’과 경찰,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최근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
앞으로 가정폭력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가정폭력 범죄를 실행 중이거나 실행 직후인 자를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하고,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어기면 과태료가 아니라 징역형까지 형사처벌 받는다. 또한, 상습․흉기사범 등 중대 가정파탄사범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여성가족부는 11월 27일(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문화유산산업학과 오정은 대학원생(지도교수 유정민)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키프로스공화국에서 개최된 「Euro-Med 2018」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 Euro-Med: 유럽-지중해권(Euro-mediterranean)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 컨퍼런스 (Internat
(재)전남여성플라자는 전남지역 청소녀들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찾아가는 여성문화프로그램 ‘페미니즘, 청소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여성문화프로그램은 여성의 몸과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 나누기, 경험 나누기, 실천 나누기를 주제로 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여성으로서 자존감과 성평등 감수성을 드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전남지역 여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15일 도립도서관 3층 영상정보실에서 교직원과 시간제 근로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4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에서 발생하는 스쿨미투의 확산으로 대학도 기존의 학생위주의 폭력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폭력 사례에 대한 공감대 및 신속한 대응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들
‘2018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가 동대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대구시가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용산역에 이어 두 번째 박람회로, 올해 마지막 여성취업박람회이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43개 부스에 현장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학교폭력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를 11월 10일(토)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는 관련 학계 연구자, 민간 전문가, 학교폭력 대응 경험이 풍부한 교원 등 약 30명으로 구성한 전문가·이해관계자 참여단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일반국민 대상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경미한 학교폭력에 대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의 성 인지 감수성을 신장하고 건강한 학교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성 인지 감수성 뮤지컬’을 기획하고 각 급 학교에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기획한 성 인지 감수성 뮤지컬 「답답한 노답 해결사 BJ 노노」는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뮤지컬 제작 극단 ‘창작그룹 가족’, 초·중·고등학교 성교육담당교사가 협의하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ㆍ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ㆍ국방부(장관 정경두)가 공동 구성ㆍ운영한 ‘5ㆍ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단장 : 여성가족부 차관 이숙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조영선, 이하 공동조사단)은 10월 31일(수) 활동을 종료하고, 당시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행 피해내용 총 17건과 이외 연행ㆍ구금된 피해자 및 일반시민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10.25(목) 07:00, 당정협의를 개최하고,「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확정?발표하였다. ’13년 만3~5세 누리과정 전면 도입 이후 유아교육은 양적으로 확대되었으나, 유치원으로 지원되는 예산이 잘 쓰이고 있는지, 사립유치원 설립.운영에 투명성이 확보되어 있는지, 유아교육에 대한 질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10월 25일(목) 오후 3시부터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일본 초.중.고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 고시와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공개한 ‘초.중.고등학교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의 한국 관련 영토 및 역사 왜곡 기술을 분석하여 내용
경기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광주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및 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상담사 등 65 을 대상으로‘여성취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새일센터 및 여성인력개발센터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월 24일(수)에 ‘1회용품 ZERO’에 도전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프로젝트’』를 2018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프로젝트’」는 2018년 상반기에 우리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1회용품 사용이 심각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월 24일(수) 서울 특성화고 학생들의 국제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국제화교육 지원 사업」 5개년 중장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서울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게 하기 위한 정책이다. 「특성화고 국제화교육 지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사업’이 2년 만에 재개돼 중국 청소년대표단이 10월 23일(화)부터 10월 27일(토)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2004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이 정부 공식 초청으로 상호 방문해 문화교류 등을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중국 측 사정으로 20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대전가오점(사장 유철호)」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학생용 안경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받은 학생용 안경은 동구 가오동 일원에 위치한 5개 초·중학교의 취약계층 학생 200명에게 전달되어 시력보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유철호 사장은 “이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