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안재호 대표 글로벌 종합 제지 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가 5월 27일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소셜미디어에서 시작한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할 행동 한 가
주한덴마크대사관이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녹색 미래 주간’ 및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이 5월 24일(월)~29일(토) 열리는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녹색 미래 주간’ 및 5월 30일(일)~31일(월)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한국문화정보원과 국립생태원이 멸종 위기 동식물 및 기후 환경 자료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이하 생태원)은 5월 25일 멸종 위기 동식물 및 기후 환경 자료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문정원의 ‘공공저작물 저작권 권리확인
환경부가 물관리 분야에서 2050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수열·태양광·바이오가스·수소 등 물 관련 신재생에너지의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또 물관리 인프라의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적기에 개발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R&D)을 신속 추진하고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본투글로벌센터와 녹색기술센터의 업무 협약식 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소장 왼쪽부터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소장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와 혁신 기후 기술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기 위해 힘을 합친다.본투글
‘상표띠 없는 생수병’,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세탁제 소분 판매로 용기 재사용’ 행정사례가 플라스틱 발생량을 낮추고 재활용을 활성화해 탈플라스틱 시대를 이끄는 선두 주자로 뽑혔다.환경부는 탈플라스틱을 이끈 행정사례 3건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3일 이같이 밝혔다.2021년 상반기 환경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이번 우수사례 3건은 국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수목 분포 탐사 활동 중 강원도 원주에서 특산식물 미선나무의 대규모 자생지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Nakai)는 한반도 특산식물로 1919년 처음 학계에 보고된 후, 현재까지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미선나무는 우리나
환경부는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카이스트(총장 이광형),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과 함께 4월 26일 오후 대전시청(대전 서구 소재)에서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디지털 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 론칭 행사 장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의 온라인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
왼쪽부터 이은욱 서울숲컨서번시 대표와 류동근 틱톡 공공정책팀 상무가 만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숲공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람과 사람 간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재미있는 영상 참여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서울숲공원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식목일 주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1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전했다.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은 맥도날드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신한카드와 함께 서울숲공원에 Eco Zone(이하 에코존)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에코존은 ‘신한카드 Deep ECO(이하 딥에코카드)’를 사용하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가 적립한 ‘ECO 기부 포인트’(이하 에코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4개월 동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집계한 결과, 총 5만 2395대가 적발됐고 이 중 64%인 3만 3777대가 저공해조치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저공해조치 참여 3만 3777대를 방식에 따라 분류하면 조기폐차 7721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전기차 전문정비소를 2025년까지 3300개, 수소차 검사소도 내년까지 2배 이상 확충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의에서 “친환경차 충전 중 화재, 배터리 대규모 리콜 등이 이어지면서 안전성 문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산림청은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음을 밝혔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정부에서 식목일 날짜변경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그동안
-롯데슈퍼에 이어 농협에도 친환경 차량 ‘포트로’가 달린다-농협중앙회, 강원농협 친환경 물류 체계 구축을 시동으로 전국 확대 계획-‘배달은 포트로’의 이미지 확대를 위한 ‘전국 소개팅’ 보상제도 마련디피코는 롯데슈퍼 23개 지점과 농협중앙회에 친환경 차량 ‘포트로’를 배달 차량으로 확대 보급하면서 기업의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디피코는 4월 5일
- 물의 소중함과 안전한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한 -◈ 3.22.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환경정화 활동 ▲무료 수질검사 등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물 관련 행사 운영◈ 부산 120바로콜센터 등을 이용해 부산 수돗물 관련 궁금증 해소…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가정 수돗물 무료점검서비스 ▲바로서비스팀도 이용 가능부산시(
환경부와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5일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그린카, 더케이오토모티브, 롯데렌탈, 선경엔씨에스렌트카, 쏘카, 에스케이(SK)렌터카, 제이카, 피플카, 화성렌트카, 현대캐피탈 등 10
정부가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델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맞춤 지원할 방침이다.환경부는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21년도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발표한 ‘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예비·인증사회적기업, 협동
정부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라는 주제로 의미를 되새긴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2021년 세계 물의 날 홍보 포스터.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