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경사 오은영!!!오은영 경사는 경찰경력 11년차로 지능·사이버 범죄 수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자 경찰관으로 군포서 수사과에 근무하는 남편 박영훈과 남다른 부부애로 화제가 되고 있다.오 경사는 대학교 시절 학교 선배인 남편이 R·O·T·C 제복을 입은 모습과 열정, 패기에 매력을 느꼈는데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경찰 채용 시험에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도당산 자락 백만송이장미원은 1999년에 만들어 2000년 봄 첫 장미꽃이 피었다. 국제구제금융(IMF) 여파에 따른 공공근로인력(실직자)의 손길에서 비롯해 수만 명에게 장미를 선물한다.하지만 시련도 있었다. 부천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동안 민간용역회사에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이하 장미원)의 관리를 위탁했다. 3년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2075-19. 이곳에 손으로 직접 갈비 소스를 정성스럽게 재어서 손님 앞에 자신있게 내놓는 고깃집이 있다. 가게 이름은 비단.비단의 가장 큰 특장점은 명품한우의 이력 공개. 어디서 도축되고 언제 입고 되었는지 카운터에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그 만큼 자신있게 내 놓는 고기란 의미다. 그래서 비단은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한우고기 전
“월정사 입구 계곡에서 내 옆에서 외삼촌과 7명의 소대원이 날아온 박격포탄에 죽었습니다. 위험하니까 자기를 따라오라며 항상 챙기던 분이었는데....”6.25 참전용사 조기한 씨(82)는 그 때를 회상하다 결국 말을 잇지 못했다. 벌써 6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는 모든게 어제 일 같다.“해마다 6월이 되면 월정사 입구로 갑니다. 많이 변했지만 그 곳에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고리울가로공원에는 좀 특이한 음악회가 일년에 두 번씩 열린다. 이름은 ‘고리울가로공원음악회’이다. 이 음악회는 여느 음악회와는 달리 ‘창문이 없고, 음악회 도중에 비행기가 20대 이상 뜬다. 그리고 절대로 정숙하지 않다. 심지어 관객과 공연자 사이를 시민이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간다’라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고강동은 지리적으로 김포공
김경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이하 수퍼연합)장이 수퍼연합회장에 재 당선 됐다. 수퍼연합은 오는 25일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결과 김 전 회장이 재 당선 됐다고 밝혔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총신대에서 총장으로 재직하다 은퇴한 김인환 전 총장(67)이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해 새로 설립한 구호단체 사단법인 ‘참 좋은 친구들’(www.trulygoodfriends.org)의 이사장직에 올랐다. 이름만 걸어두고 적당히 운신하는 역할이 아니라 노숙자들과 함께 부대끼고 같이 울고 웃으며 여생을 보내겠다고 한다. 구약학 분야에서 권
12년간 벤처캐피털 업계에 몸 담아온 신명철 씨(37))씨가 2013년 예일대학교 월드 펠로로 선정되었다. 예일 월드 펠로 (Yale World Fellows) 프로그램은 개교 300주년을 기념하여 2001년 리차드 레빈 (Richard C. Levin) 총장 직속 기관으로 시작되었다. 예일대의 국제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15명 가량 월드 펠로를 선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정형외과 김태균 교수가 정형외과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임상 정형외과와 관련연구(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CORR)’의 부편집장(Deputy Editor)으로 임명되었다고 2일 밝혔다.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이 학술지의 부편집장으로 임명된 김 교수는 앞으로 3년 간 본 학
SNS강사 최재용 원장 언론보도 모음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원장이 위클리피플 선정 IT 미디어분야 미래창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베스트셀러 ‘SNS 100배 즐기기’의 저자인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은 국무총리실, 한국언론진흥재단, 국방부,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표준협
- 암을 이기고 전문성·기능성·진정성 있는 음식에 승부수 걸어 - 해마다 독거노인 초청 베푸는 기쁨, 찾아가는 서비스로 제2의 인생시작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 소셜미디어교육아카데미에서 ‘소셜미디어전문강사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장을 내밀고 정상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는 이 시대의 드림워커 우슴터 양금석 대표를 만나봤다. “음식
체구가 작지만 다부진 채은석 대표(57세). 그는 항상 근면 성실로 업무를 처리하며 회사의 작은 일까지 챙기는 영원한 과장 스타일 사업주. 소기업으로 시작한 기업을 인수하여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근면하지 않으면 이러한 결과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채대표는 초,중학교를 시골에서 보내며 학구열이 높으신 부모님의 뜻을 받아 고등학교 입학 때 서울로 상경
소방서 전화번호는 119다. 그래서 전에는 화재가 발생하면 119로 신고를 했다. 그런데 요즘은 화재뿐만 아니라 재난ㆍ구급신고도 119로 한다.게다가 벌집제거, 고드름제거 심지어 집 대문까지 열어 달라고 전화하고 시내에 출몰한 멧돼지까지 소탕하라고 한다. 이런 신고에 묵묵히 출동해 소방관들은 해결을 한다. 그래서 인지 요즘에 소방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대한민국에 세계 최고의 시계 브랜드는 없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시계 수리 장인은 있다. 서울 남대문시장 남대문상가에서 명품시계 수리만 45년째인 미남사(중구 남창동 50-57, 남대문상가 1층 86호. 02-775-6366, 019-206-6677) 대표 김형석 장인이 그 주인공 쯤 된다. 롤렉스, 오메가만 명품시계인 줄 안다면 시계를 아는 사람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