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재현장 지휘관에 대한 ‘현장지휘관 자격인증제’(이하 인증제)를 올 상반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경험에 의한 직급과 직책에 따른 지휘관 임무를 수행 하였으나, 이론과 경험 그리고 지휘관으로서의 책임감을 종합 평가하는 지휘관 자격 인증제를 도입한다.자격인증제는 초급 지휘관(단위지휘관)인 소방위 계급부터
서울시가 ‘쇠퇴한 전통시장’과 배후의 ‘저층주거지’를 연계하고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도시재생을 선도적으로 시작한다. 전국에선 처음 시도되는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모델이다.서울시는 시범사업 대상지인 3개소 성북구 장위전통시장,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를 7일(금) 발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23년까지 개소 당 100억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부터 영․유아,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보육․돌봄시설 6,251개소에 대한 상시 방역을 추진 중이다.앞서 시는 1.27일 자치구, 보육연합회, 시설 등에 대응요령 안내 및 감염병 관리안내를 긴급 전파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먼저 서울시내 어린이집 5,6
서울시는 2025년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동시에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육성 및 유치전략 방안 마련 용역’을 추진한다.대상지는 지난 2017년부터 신경제중심지로 조성하고 있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내 246,998㎡(약7만5천평)이다.(창동차량기지 179,578
서울에 남은 산업화시대 마지막 교정시설인 옛 성동구치소 부지(송파구 가락동 161, 162)가 주거‧문화‧업무가 어우러지고 주변 지역에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난 40년 간 기피시설로 남아있으면서 오랫동안 지역침체의 원인이 됐던 폐쇄적 이미지를 벗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성동구치소는 1977년 개청 이후 문정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는 5일부터 ‘2020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지리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지역센터를 내방하기 어렵거나, 센터를 알지 못하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시민의 접근성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30~54세 여성(미혼·기혼 포함)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취업 여성 1,01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만족도 및 요인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주요 내용을 31일(금)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경로 및 재취업 일자리 현황 만족도를 알아보고 구직, 직업교육훈련, 취업 등 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에 따라 마스크 등 관련물품의 가격인상과 판매급증으로 인한 품귀현상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1월 31일(금)부터 상황종료 시 까지 시․구․소비자단체․전문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합동으로 매점매석 행위방지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섰다.시는 먼저 자치구,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서울시
서울시는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 20곳을 점검한 결과 소방안전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비상통로에 장애물을 쌓아두는 등 위반사항 15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요양병원은 대부분 고령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로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전기‧기계설비 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알뜰한 설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2020년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지난 1월 7일(화) 하루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이 서울시 전통시장 50곳(자치구별 2곳), 대형마트 25곳(자치
지난 7일,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작지만 작지 않은 기부금 전달식이열렸다. 제1호 도시재생사업지역 창신동 ‘단지스토리’는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도시재생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5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서울시 도시재생실이 주최한 “2019 제1회 서울도시재생 도깨비(도시를 깨우는 비법)영화제 영상공모전”은 시민주도 도시재생의 가치를 실현코자 추진한 영상
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3일(목)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과대포장에 따른 생산자·소비자 비용부담 증가 및 환경오염·자원낭비 예방을 위하여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단속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시행한다
서울교통공사가 365mc병원과 함께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으로 모은 기부금 1,035만원을 서울문화재단에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은 9일(목) 오전 11시 7호선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 앞에서 열렸다.기부금은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이 이용하는 전동 휠체어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를 짓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로 개통해 50년 넘게 자동차 전용도로로 역할을 수행해온 ‘국회대로’(신월IC~국회의사당 교차로 7.6㎞)가 지하화되고, 자동차가 차지하고 있던 공간은 대규모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총 면적은 약 11만㎡(길이 7.6km, 폭 40~55m)로, 서울광장의 8배 규모다.'21년 하반기 공원 조성에 돌입해 '23년 하
서울시는 2020.1월 승용차요일제 조례를 폐지하고, 요일제의 대안책으로 도입된 승용차마일리지로 일원화하여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이다.‘03년 도입되어 운영해오던 요일제는 현재까지 인센티브 지
(개요)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 735만 명*은 1월 28일(화)까지 2019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 법인사업자 96만 명, 개인사업자 : 일반 449만 명, 간이 190만 명 ○ 올해는 신고기간 중 설 명절이 있어 연휴 전후에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일찍 신고해주시면 보다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옴니시스템(주)과 함께 서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품과 도서를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하는 ‘옴니시스템(주) 기부전달식’을 8일(수) 오후 2시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2에서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정진우 복지기획관, 전성열 옴니시스템(주) 부사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다.옴니시스템(주)는
“못 배운 것이 내 탓도 아닌데, 내 자신을 원망만 했어요. 글을 배워서 살아온 세월, 가슴 속 담아둔 이야기를 쓰다 보니, 내가 얼마나 용기 있는 사람인지 알게 되었죠. 그래서 책 제목을 ‘나는 나다!!’라고 지었어요.” 문해학습을 통해 「내 인생의 첫 번째 책」을 만드신 서옥자님(성북구 거주, 58세)의 이야기다.서울도서관은 1월 8일(수)부터 1월 3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57일간) 건축공사장 위험물 저장․취급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과태료 등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건축공사장 연면적5,000㎡ 이상 259개소로서 특별사법경찰관 24개반 48명을 투입, 사전통지 절차 없이 불시단속 형식으로 진행했다.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연구원은 ‘2019년 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하였다.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하였는데, 지난달보다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었다.소매업은 지난달에 비해 내림폭이 축소되었고, 숙박·음식점업은 10월에 이어 소비 증가를 보였다. 소매업 중에서는 무점포소매 및 의복·섬유·신발의 소비가 지난달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