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31일까지 3일간 서울시가 운영하는 귀농 교육과정생 38명을 대상으로 순천, 구례, 곡성 팸투어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5월 체결한 전남-서울 ‘도농상생’ 협약에 따른 것이다.팸투어 참여 대상자는 그동안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이다. 강의실에서 이론으로만
전라남도가 도민의 석면 피해 방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슬레이트 처리사업과 관련, 2019년 전국 최대 규모인 122억 원(슬레이트 처리 104억취약계층 지붕개량 18억)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주택슬레이트 처리사업은 건축물 소유자에게 최대 336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토록 하고 있다. 취약계층일 경우 302만 원을
전라남도는 서남권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하는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7개 道와 함께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섬 지역을 연결하는 지방도의 연륙·연도교 사업은 도비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지방비 재원조달에 한계가 있어, 사업의 장기화를 우려해 조속
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29일 농협 충남지역본부에서 ‘2018년 축산기술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충남 축산기술협의회 위원과 연구과제 관계자, 축산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발표회는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올해 마무리한 연구과제 결과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발표된 연구과제는 총 5건으로 △한우(칡소) 유전능력 평가 체계
전라남도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축산 스마트팜 사업비 70억 원 가운데 국비 21억 원을 확보, 오는 30일까지 시군에서 예비컨설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축산 스마트팜 사업은 시설 현대화 조건을 갖춘 축사와 신축·개축해 시설현대화를 추진하는 농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축사 내·외
전라남도는 조성된 지 10년이 지난 노후 관광지의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게 문화콘텐츠 등을 접목하는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화순 도곡온천관광지를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장애인노약자와 같은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한 무장애(Barrier-Free)시설 등을 보강하고, 지역의 전통문화예술 콘
고문서를 통해 근대 호남지역의 사상과, 경제, 종가문화 등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전라남도는 호남한국학의 연구진흥을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가 25일 오후 1시 30분 광주시공무원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고문서를 통해 본 호남인의 사유와 경제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24일 해남군청에서 농수축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는 5개 기업과 총 290억 원을 투자해 20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임재철 농업회사법인 ㈜에코드림팜 대표, 김황익 농업회사법인 해남버섯㈜ 대표, 이일남 고천암수산2 대표, 윤영석 구슬샘영농조합법인 대표, 김만종 자연채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주광역시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등 이용객이 많은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8곳에 대해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23일부터 이틀간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합동점검 대상은 너덜겅, 옛 증심사 관리사무소, 대각사, 산장광장, 청풍쉼터, 충장사, 산정, 용진산 등 약수터 8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6개 항목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최근 철새 도래시기에 철새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발생 위험지역 사전 방역활동 및 상시 예찰검사를 대폭 강화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2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최근 경기 파주, 충북 청주, 전북 군산 철새 분변에서 연이어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가금(알이나 고기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소방업무용으로 사용 중인 총 2천240대의 무전기 가운데 아날로그 방식인 1천560대(기지국용 145, 차량용 351, 휴대용 1천56대 등)를 디지털로 전면 교체하고 소통방식도 디지털망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아날로그 방식은 정부 방침에 따라 연말에 허가 기간이 종료된다. 불법 도청과 통화 불량 등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나타난 고
전라남도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1천600여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20일까지 1주일간 전남지역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올 들어 세 번째인 중국 시장개척단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5건 1천657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는 중국 현지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인도네시아 해외동포선수단이 전라북도 홈페이지(도지사에 바란다)에 송하진 도지사께 감사의 글을 올려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감사의 글을 올린 주인공은 해외동포 선수단으로 113명이 출전한 인도네시아팀 방진학 사무총장이다. 방문초기에는 숙소 및 차량문제로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전북도청을 비롯한 완주군청 직원이 너무 열심히 도와 주
전라북도와 전북 안전보건네트워크는 10월 22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산단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북 안전보건네트워크 김동경 회장, 고용노동부 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지사장 그리고 안전‧보건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정부는
기능인들의 기능향상을 촉진하기 위한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북도 선수단 72명이 출전한다.9월30일(월)부터 10월 7일(월)까지 8일간 강원도 일원 5개 경기장에서 ‘빛나라 기술한국, 미래희망 강원에서’라는 슬로건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16개교 특성화고 72명의 선수단은 폴리메카닉스를 비롯한 25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송일섭)은 (사)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속의 인문학을 스스로 배우는 습관을 기르고 책과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전북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전주오송중학교는 지난 8월 중순 교내 도서관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당을 나와, 사람 책을 읽다. 내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지정도서를 읽고 독서골든벨, 모의 법정, 인터뷰해보기, 영화읽기 등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배웠다.전주덕일중학교는 7월 말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재학생들과 졸업생 멘토 도우미, 지도교사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 계발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2013년도 전북 중등학생 미술 실기대회를 9월 13일(금) 중·고등학생 99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중학생은 시·군 예선대회 우수자들이,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참가하며, 본선 대회 우수학생 시상은 종목별 참가학생의 비율에 따라 금상(10%),
전라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현장실습의 내실화를 높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일 오후 도교육청 8층 중회의실에서 ‘특성화고 현장실습 내실화 방안 설명회’를 개최 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이 크게 향상되고 특성화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성화고 교감 및 담당부장 등 총 102명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정된 특성화
지난 9월 6일 옥천초등학교(교장 이동열)강당에서는 생활과학교실 호남권역협의회 주최 교육기부 ‘Science Party'가 성대하게 열렸다. 생활과학교실은 미래과학자의 꿈을 키우기 위해 호남지역 대학교를 중심으로 전북대, 조선대 등 12개 대학이 참여하여 4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이 대단하였다. 또한 생활과학교실은 실험, 탐구, 체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