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폐수를 수탁 받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폐수처리업체 4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2월~3월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30개 업체가 법령을 위반하다 적발(42건)됐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점검 결과, 울산시의 ㈜선경워텍은 폐수 처리공정에 공업용수를 섞어 희석처리 했으며, 부산시의 (주)가이아환경 등 5개 업체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배출하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환경부(장관 : 윤성규)와 전국은행연합회는 “국내 22개 시중 은행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개발한 ‘PC 대기전력 절약 프로그램(그린터치)’, ‘PC 종이절약용 프린터 프로그램(그린프리터)’ 설치 등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금주(4.18)부터 내주(4.24)까지 이어지는 제5회 기후변화주간 중에 환경부·그린
환경인들의 축제 지구의 날 기념 제3회 환경마라톤대회가 2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정연만 환경부차관,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미래는우리손안에와 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저감운동 등 ‘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실천하면서 마라톤
우리의 삶의 터전 지구, 22일은 43번째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지구는 지금 안녕한 것인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 사월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눈 내리는 소식을 접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듯이 이상기온에 따른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다.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가 지난 해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빈발하였다. 홍수, 태풍, 폭설, 폭염 등의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개발·보급하고 있는 'PC 대기전력 절약 프로그램(그린터치)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고, 나무심기 효과 등도 거둘 수 있다고 한다. ※ 그린터치가 PC에서 최대 절전모드로 하루 3시간, 연간 240일 구동될 경우, 1년에 최대 전기 144kWh(비용 17,000원) 절약, CO2 61kg 저감, 나무 22그루 식재 효과
“황사 때는 술 한잔에 삼겹살이 최고?”,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황사 때마다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말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며 오해와 진실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다. 황사를 핑계대고 술과 삼겹살을 찾지 말고 빨리 귀가해서 씻는 것이 최선이다. 환경부는 3월 20일에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성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관리하고, 환경보건에 대한
재활용서류를 허위로 꾸며 부당하게 재활용실적을 인정받은 재활용사업자가 한국환경공단에 적발됐다. 위와 같은 사실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의무생산자 33개소로부터 제출받은 연간 재활용실적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에 소재한 유리병 세척·재활용사업자 총 6개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허위실적이 발견된 청운물산(주)의 경우, 세척유리병 재활용 실적 증빙자료 조작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이하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2013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만 차관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자와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 권문식 위원장(현대차그룹 사장), 이경훈 부위원장((주)포스코에너지 부사장), 백재봉 부위원장(삼성지구환경연구소장) 등
2011년 242종 1억 5,050만톤의 화학물질이 취급되고, 이중 5만 2,289톤이 환경으로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415종의 화학물질 중 하나 이상을 연간 1~10톤 이상 취급(제조 또는 사용)한 3,15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화학물질 배출량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2011년 화학물질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보호를 위해 한층 강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원장 윤승준)과 함께 2013년 4월부터 저소득가구,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다문화가구 등 취약가구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은 열악한 생활환경에
앞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도 과학수사기법을 적용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2012년부터 환경 분쟁 해결 등을 위해 환경과학수사기법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오염원을 규명한 첫 사례인 1차년도 연구결과를 18일 발표했다. 환경과학원이 구축해나가고 있는 환경과학수사기법은 기존의 ‘무엇이’,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는 과천 경마장 경마주로의 결빙방지용 소금 사용으로 발생한 분재 피해 배상신청 사건에 대하여 5억8천7백여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 경기 과천시 ○○동과 ○○동 일원의 비닐하우스에서 분재원을 경영하는 농민 6명(신청인)이 인근 과천경마장에서 경마주로의 결빙방지용 소금을 과다 사용하여 지하수가 오염되었고, 이에 따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및 하·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사업단, 경기 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5회 환경 정책설명회 및 신기술 발표·전시회’에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참여해 신기술 발표와 함께 관련 분야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진행되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필재, 이하 ‘한강청’)은 2012년도 생태계변화관찰 결과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에 새로운 종이 다수 관찰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강청이 2012년 생태계변화관찰의 일환으로 고양 장항습지, 파주 산남습지, 김포 시암리습지 등 한강하구 습지에 대해 전문조사기관(PGA습지생태연구소)에 의뢰해 모니터링 한 결과, 관찰되는 생물 종수가
CJ제일제당 백설 설탕이 국내 설탕 제품 중에서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저탄소 인증은 탄소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여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한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서다. 또 ‘미네워터’ 생수병은 재활용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라벨 페트병으로 ‘자원순환형 포장’ 인증을 받는 등 녹색성장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는 도로건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먼지로 인하여 피해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하여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인정하고 시공사가 2천8백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하였다. 이 사건은 서울 양천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 70명(신청인)이 인근 도로공사장의 발파작업과 터파기작업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13년 4월 14일 오전 10시10분경 울산 남구 여천동 소재 삼성정밀화학(주)에서 공급펌프의 고장으로 인한 염소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오염도 측정을 실시하고 환경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액화염소가스를 염화메탄 공장으로 공급해 주는 공급펌프가 원인미상으로 가동정지 되자 예비펌프를 가동했으나 재차 가동이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소장 전병국)는 한강은 댐, 보와 농업용 저수지의 연계운영을 통해 적정 저류량을 확보하여 봄 가뭄이 오더라도 안정적 물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한강수계 댐·보 등의 연계운영 협의회(위원장 한강홍수통제소장 전병국)에서는 우리나라 4~6월의 갈수 특성을 고려한 2/4분기 댐·보 연계운영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