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유영숙)는 굴뚝원격감시체계 사업장에서 굴뚝자동측정기기를 조작하는 등의 위반 사례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돼 적용되는 부분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중 굴뚝원격감시체계(Tele-Monitoring System, 이하 ‘TMS’)의 측정기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작년 한 해 동안 어민들이 조업 중에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 5,432톤을 수매하여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수매 대상 폐기물은 주로 조업활동으로 발생한 폐어구인 어망, 로프, 통발 등으로 수매비용은 33억 원이 소요되었다.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어업인이 조업 중에 인양한 해양쓰레기를 해양에 재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06년
- 아름다운 자연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보다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 탐방로 연계성 확보로 탐방객 활용성은 물론 생태축 건강성까지 제고그간 지역별로 조성된 국가생태탐방로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 되며 탐방객의 폭넓은 활용과 생태복원의 가능성을 높여나가게 됐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017년 2,500km 조성을 목표로
환경부는 1일 2천㎥ 이상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특정수질유해물질(이하 ‘특정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위법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 폐수배출량이 2천㎥/일 이상인 업체 330개소 중 318개 업체 조사(12개소는 휴·페업 등으로 미조사) 전체 조사대상 318개 업체 중 절반이 넘는 163개 업체(52%)에서 허가받지 않은
영남권 대기 중의 황사 등 미세입자는 물론 그 속에 포함된 납, 비소 등까지 실시간으로 측정·감시하는 체계가 울산에 구축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공단지역 주변에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과 중금속 등의 정밀 분석을 위한 연면적 456㎡, 지상 4층 규모의 측정소를 설치하고 21일 개소식을 갖는다. ‘영남권대기오염집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전국 가축매몰지 인근 지하수 관정에 대한 2012년도 수질조사결과, 조사대상의 26.1%가 수질기준을 초과했으나 매몰지 침출수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 또한 2012년 가축매몰지 환경영향조사결과,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높은 매몰지는 13곳, 지속관찰이 필요한 매몰지는 18곳으로 각각 71곳, 58곳이었던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녹색건축물 활성화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2월2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은 국가온실가스 배출량의 1/4을 차지하는 건축물 부문의 감축목표(‘2020년까지 BAU 대비 26.9% 감축)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12.2월 제정되었으며, 새로 도입된
- 환경부, 20일 국내 최초 국가지질공원 울릉도·독도 및 제주도에 인증서 수여 - 19일 국가지질공원사무국 개소식 및 20~22일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울릉도·독도와 제주도가 국내 최초 국가지질공원으로서 공식 인증되며 새로운 행보에 나서게 됐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0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2층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경상북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 이하 ‘자원관’)은 2012년 3월부터 11월까지 서해 최북단 도서인 백령도의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미기록 식물 1종과 멸종위기 식물 2종을 포함해 총 732종류의 자생식물이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발표했다. ※ 백령도 : 인천광역시 옹진군(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에 속하며 북한의 장연군에서
서울시는 ‘12년에 시에 등록된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15,930대로 전년보다 70.8%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11년 9,328대에서 12년 15,930대로 증가하였으며 연료비 부담이 높은 사업용 승용차가 599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자가용 승용차는 0.2% 증가하였으나 화물차는 4.2%, 승합차는 1.7% 각각 감소했으며, 경제활동과 밀접한 화물차와
환경부 유영숙 장관과 임직원들은 아프리카의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한 ‘제3차 아프리카 청소년 돕기’ 행사를 18일 아프리카 케냐 현지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약 2,900만원의 재원으로 추진되며, 케냐 초등학교 학생 2,500여명에게 미화 총 2만 5,000달러 상당의 교복을 선물하고,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2012년 20개 국립공원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2007년 조사 때보다 39조원 증가한 103조 4,000억원으로 평가됐다고 18일 발표했다. 국립공원이 국민 1인당 207만원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경제적 가치가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북한산으로 9조 2,000억원으로 평가됐다. 다음으로는 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은 2월 18일(월) 오후 2시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멸종위기 해양동물의 실내 번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국토해양부는 사람에 의한 남획, 환경변화 등에 의한 자원 감소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을 보호대상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2012년도에는 바다거북 4종 등 8종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 이하 ‘위원회’)는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에 거주하는 주민 34명(신청인)이 인근 공장에서 발생하는 먼지로 인해 주택이 오염되어 재산피해를 입었다며 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신청 사건에 대해 공장주(피신청인)가 3,500여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인들은 인근 공장 안에 쌓여있는 원료 등에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www.keco.or.kr)이 지원하고 SBS가 제작하는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코너가 제시하는 방송화법이 재미있다. 지난 7월 1일 방송된 첫 회분부터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평범한 양말 장사였던 문장만 씨. 그는 생계형 트럭의 조명 값을 아껴볼 생각으로 폐품을 활용하여 친환경 자전거 발전기라는 발명품을 만들었
한국과 미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제1차 환경협의회와 한미 환경협력협정에 따른 제1차 환경협력위원회를 2013년 2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였다. 환경협의회는 미국 무역 대표부 환경 및 천연자원 담당 대표보 Jennifer Prescott와 미 국무부 해양, 국제환경, 과학 담당 부차관보 Judith G. Garbar, 그리고 한국 환경부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1일)도 어제 만큼이나 추울 전망이다.기상청은 오늘 하루 우리나라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에 한두차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중부지방과 남부 일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
- ‘탄소배출권 거래중개사’ 자격증은 국가 공인이 아닌 단순 민간 등록 자격증이며 향후 활용 수요도 불확실 - 환경부는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할 예정 최근,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등으로 탄소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에 대한 장밋빛 기대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연꽃이나 연근으로 익숙한 연(蓮) 중 아직 상업화되지 않았던 열매가 치매 잡는 친환경 생물자원으로 새롭게 조명 받게 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8일 연(蓮)의 다양한 부위 중 열매가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에 특화된 세포모델과 동물모델을 통해 알츠하이머의 예방과 치료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과 강원대학교
LG화학(대표 朴鎭洙, www.lgchem.co.kr) 여수 NCC공장이 세계 1위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 NCC(Naphtha Cracking Center) :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납사를 고온에서 분해해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공장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美 NCC 전문 컨설팅 업체인 ‘Solomon 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