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유통 중인 살충제 13개 성분 361개 제품에 대하여 독성자료, 위해평가 자료, 외국 규제현황을 면밀히 재검토한 결과, ‘클로르피리포스 유제’ 함유 16개 제품을 허가 취소하는 등 총 10개 성분 347개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조치를 2월 6일자로 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조치 내용은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 ▲허가변경 및
- 베르단틱스 ‘전세계 그린 쿼드런트 에너지 관리 SW’ 2년 연속 리더 선정 - 에너지 관리 전 항목에서 최고점 획득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www.ca.com/kr)는 오늘 지속가능 비즈니스 전략 및 시장 분석 기관 베르단틱스(Verdantix)가 CA 테크놀로지스를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SW) 부문 리더로 2년 연속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소규모 봉제공장이 2만여 개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그동안 종량제 봉투에 넣어 소각·매립했던 봉제공장의 자투리 원단 조각을 소재별로 분리해 신발 중창, 인테리어 자재, 보온덮개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4일(월) (사)서울봉제산업협회, 재활용업체와 협약을 체결, ‘봉제공장 원단 조각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 ITU, SK텔레콤의 ‘ICT서비스 활용 온실가스 감축량 연구’ 공식 보고서로 채택 - 국내 최초 ITU공식 보고서 채택 및 세계 최초 ICT서비스 활용 온실가스 감축 연구로 전 세계의 높은 관심 - 해당 분야 리더십 확보 및 향후 기술표준화 등 탄소배출권 사업 주도 기대(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2월 07일 -- 지구촌 환경 보호를 위한 SK텔레
성남시는 20013년 1월 18일 중원구 보통골 소재 대강당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환경에너시설 기술진단 설명회를 가졌다.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 담당자. 시청 청소행정과 담담자. 보통골 주민과 시민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성남시의 스팀 발생량은 적정 수준을 유지하여 스팀발생량 33.7 ~ 36.2/hr로서 설계기준 44.7/hr(ciean 상태기준)의 78
북미에서는 화학 비료보다 더 저렴하고 더 친환경적인 바이오 비료로 교체하는 농업인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대량 생산 및 높은 곡물 생산력, 대규모 농장, 협동조합, 선진 농업기술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이오 비료에 대한 수요를 높히고 북미 시장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북미 바이오 비료 시장 전략 분석
일본 자동차 생산업체들 사이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이를 지향하게 됨에 따라, 이들은 미래 발전 시장의 일환으로 케이카(Kei car)를 전력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자동차 산업부의 비제이엔드라 알 라오(Vijayendra R Rao) 연구원 말에 따르면, 스즈키(Suzuki), 다이하쓰(Daihatsu),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은 2월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신관 2층)에서 김한표(경남 거제, 새누리당)의원과 기초전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전력요금과 국가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에 전력다소비단체 대표 패널로 참가하여 “산업용 총괄원가회수율이 100%를 넘어섰기 때문에 향후 전기요금 인상시 산업용 중심의 전기요금 조정은
세계 최초로 100%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지은 건축물인 ‘되돌림 화장실’이 완공된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휴게소에 순환골재로 지은 ‘되돌림 화장실’을 완공하고, 설 연휴 기간에 맞춰 6일 개장한다. ‘되돌림 화장실’은 건축물을 허물고 남은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로 지은 건물로, ‘건설폐기물을 다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실시한 금강 공주보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으로 보호되고 있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금강 공주보에 수달이 서식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에 따라 현장을 확인한 결과, 금강 공주보 수문구조물 위에서 수달이 먹던 물고기 등을 발견하였고, 1월 31일 오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금년부터 시작되는 태양활동 극대기(태양 흑점 폭발 최대 활성화 주기)를 대비하여 관련 정부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규정한‘우주전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이하 표준매뉴얼)을 제정하여 발표하였다. ※ 우주전파재난 : 태양흑점 폭발 등 지구 대기권 밖에 존재하는 전자파에너지의 변화로 발생하는 전파와 관련한 재난 이 표준매뉴얼에 따
CJ대한통운이 환경보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CJ대한통운은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림(林)*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용되지 않는 폐 고속도로 부지에 에너지림을 조성하고, 여기서 얻은 목재를 친환경 에너지인 목재 펠릿(pellet)으로 가공해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6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신뢰성 확보에 중요한 검증분야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검증매뉴얼 및 세부검증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검증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및 에너지 사용량을 확정하기 위한 핵심적인 업무로서 복잡한 배출공정을 이해하고 기술적인 판단이 필요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번에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2012년에 발생했던 주요 기상현상의 순위를 기상언론인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2011년 기상 Top 5’에 이은 두 번째 조사로, 2012년의 기상현상을 되짚어 보고 이상기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설문에는 기상담당기자, 기상캐스터, 기상리포터 등 날씨와 그 영향에 가장 민감한 전국 128명의 언론인이 참여했다
절기상 입춘(立春)인데 우리는 때 아닌 폭설로 봄을 맞이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폭설로 교통난을 해결한다는 목적아래 내린 눈만큼이나 제설제가 길 위에 쏟아졌다. 서울시의 경우 지금까지 5만 2천톤의 제설제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지난 5년 평균 사용량의 2배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다른 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제설제는 눈의 어는점을 낮추어
한파에 이은 기온 상승 [상순 한파] 12월 중순부터 강하게 발달하기 시작한 대륙고기압이 1월 상순에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어 추운 날이 많았음. [하순 기온상승] 하순에는 티베트 고원으로부터 몽골 부근으로 상층 기압능이 자주 형성되면서 대륙고기압이 급격히 약화되었고, 상층 기압골은 우리나라 부근에서 북편하여 지나감에 따라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음. - 하순
1월 기온 및 강수량 현황 (평균기온) -8.7℃로 평년(-7.7℃)보다 낮았음(평년편차 -1.0℃).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무척 추웠으나 중순에는 평년과 비슷했고 하순에는 저기압 통과로 인한 따뜻한 기류의 유입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음(평년편차 상순 -5.7℃, 중순 +0.4℃, 하순 +2.1℃).
환경부는 2월 6일(수) 라마다 서울호텔(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한국대기환경학회와 공동으로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언론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 토론회는 신정부에서 중점 추진할 대기분야 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 언론, 시민단체 의견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토론회 제1부(10:15~12:30)에서는 장거리 이동 오염물질
세계적 희귀종인 수염수리가 한반도 하늘을 나는 모습이 95년 만에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5일 1910년대 북한의 함경남도와 강원도에서 3회 채집된 기록 이후 관찰되지 않았던 수염수리(학명 Gypaetus barbatus, 영명 Beared Vulture) 1마리를 지난 1월 27일 강원도 고성에서 관찰했다고 발표했다. 수염수리는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원의 농민 15명(신청인)이 인근 택지개발사업장의 연약지반 보강공사로 인해 염분이 높은 지하수가 하천에 유입돼 농작물에 피해를 입었다며 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신청 사건에 대해 시공사가 1억 8천 6백여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2009년부터 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