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노동자의 재해 예방을 위해 도급인의 책임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공포한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 전부개정법률’에 따라 내년 1월 16일부터 도급인의 안전·보건조치 범위를 사업장 전체 등으로 넓힌다고 밝혔다.또한 산안법을 위반하는 사업주와 도급인의 처벌을 강화하고, 하청 노동자를 유해와 위험으로 막기위한 규정을 마련했다.이번 산안법 전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을 법률에 명시하고 이를 금지한다.고용노동부는 15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해고예고 적용제외사유 정비와 관련한 개정 근로기준법을 공포했다.직장 내 괴롭힘 금지는 6개월 경과 후인 7월 16일부터, 예고없이 해고할 수 있는 사유는 ‘계속 근로한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로 정비해 즉시 시행한다.아울러 빠르면 1월 중에 ‘직장 내 괴
근로복지공단은 이처럼 국민을 위해 봉사하다 공무상 요양결정을 받은 재해공무원 22명에게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은 ’17. 3월 재해공무원 재활서비스 확대 및 직무복귀지원을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을 통해 재해공무원에게 본인부담 없이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재활치료 전문인력과 차별화된 재활시설
고용노동부는 ’18년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환경미화원을 고용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위탁 업체 109개소(지자체 40개소, 민간위탁 69개소)에 대하여, 환경미화원의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기획감독’을 예고 없이 하였다고 밝혔다.이는 ’18년 8월 관계부처(행안.환경.산업.노동) 합동으로 수립한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대책의 하나
인천시는 지난 11일 인천시 간접고용(용역)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여 청소 등 4개 직종 용역근로자 16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시에 간접 고용되어 종사하는 용역근로자는 올해 상반기 중에 전원 직접고용 형태로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고 밝혔다.전환대상자 161명은 직종별
청년에게는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의 기회를, 기업은 우수인재를 확보 할 수 있는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이 시작됐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면서 장기근속을 유도하기위해 2016년 7월에 신설한 자산형성 방식의 지원모델이다. 지원대상은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과 이들을 채용한 기업 모두에 해당하는데, 신
고용노동부는 1월 3일(목)부터 17일(목)까지 전국 고용센터를 통해 신규 도입 비전문 외국인력(E-9) 16,720명분에 대한 고용허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급하는 16,720명분 가운데 14,320명분은 업종별 배정인원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2,400명분은 고용허가서 발급 시 업종별 실제 수요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배정할 예정이다.신규 외국인
올해 타워크레인을 사용하는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중대사고(사망자수 1인 이상)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017.11월 정부합동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 발표 이후 신속한 대책 이행과 점검으로 2018년에는 타워크레인 중대사고(사망자수 1인 이상)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에
경기도는 17일 오후 광교테크노밸리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2차 정책협의를 갖고,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정명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석부본부장, 한영수 민주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을 비롯한 경기도, 민주노총 가맹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일, 공단 본부에서 점차 조직화?고도화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검정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내부개선 노력과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그동안 발생된 일련의 부정행위를 많은 위험 전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있다가 큰 위험에 빠진다는 의미의 ‘회색코뿔소’에 비유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월 12일(수)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기계.재료.화학 등 총 11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뛰어난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전문가 192명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위촉하였다.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제도는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고도의 숙련기술을 학교 및 중소기업에 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현재, 대한민국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공제회”)는「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유형에는 실제 근로한 적이 없거나 실제 근로한 일수보다 과다 적립하여 퇴직공제금을 지급받거나 지급받도록 도와준 경우, 건설업 퇴직을 증빙하는 서류를 위조 및 허위기재하여 퇴직공제금을 지급받거나 이를 도와준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사용하는 갈탄난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콘크리트를 굳히기 위해 갈탄난로를 사용할 때 보통 열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그 공간을 천막으로 가리게 되는데, 문제는 갈탄난로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도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이러한 공간에 작업자들이 온도를 점검하거나 갈탄을 보충하러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2월 3일(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바로 온라인에서 쇼핑하여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e-store 36.5+’를 새로이 단장하였다.그동안은 사회적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e-store 36.5에 접속하여 해당 사회적기업에 직접 연락을 해야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이번에 새단장한 e-store 36.5+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안전보건 현안 해결을 위한 중장기(2019년 ~ 2029년) 연구전략 KORA를 수립했다.KORA는‘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사회적 가치 연구실현’을 핵심 목표로 삼고 혁신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연구 방향성을 제시한다.KORA는 산재예방 패러다임 전환 선도, 현안 해결 및 공공성
노사발전재단은 11월 28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가든호텔에서 ‘2018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에는 2018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이 진행 중인 8개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자문위원을 포함하여 노사단체 관계자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7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노사발전재단은 노사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1월 28일 오후 3시 인천맞춤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송홍석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등 관계자와 함께 장애인 훈련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인천맞춤훈련센터는 앞으로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게 훈련분야와 직종을 탄력적으로 개설하여 장애인 인력을 양성
제공일자 자료구분 담당자 전화번호 제공부서 업무분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3주 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HRDK 혁신제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사회혁신과 공단혁신 분야다.사회혁신 분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1월 9일(금) 2018년 제5차 고용정책 심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이재갑 장관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고용정책 심의회로써 임기만료로 새롭게 위촉된 노사대표 및 고용전문가, 관계부처 정부위원이 참여하였다.참석자들은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 을 심의.의결하였고, 최근 고용상황, 구체적으로 특별고용지원업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