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10.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온궁의 부활”이란 주제로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다.안정행정부와 충남도가 주최하고 아산시가 주관하는 축제는 “노는물이 달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개최된다.온궁퍼레이드로 문을 여는 축제에는 온정수신제, 온궁별시,온천의료 효능전, 온천수난장, 온양행궁체험, 온천스탬프 랠리
선진농업기술연수를 목적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아프리카 8개국(케냐,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우간다, DR콩고, 탄자니아) 농업연수생 16명의 교육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농업연수생들은 우리나라의 농업전략 및 작물별 품종, 육종을 통한 농업생산성 증대 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특히 아프리카 나라 대부분은 농작업을 거의 인̶
1588-9084북한이 지난 10일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제안했던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 실무접촉 제의 모두를 보류하겠다고 알려왔다.12일 통일부는 “북측이 어제 오후에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제의했던 금강산 관광재개 실무회담과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두 가지 모두를 보류한다는 입장을 알려 왔다”고 전했다.보류 이유에 대해 김형석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
2차 개성공단 실무회담 가운데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제의했다. 이에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은 수용하면서도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에 대해서는 사실상 거부 입장을 나타냈다.지난 10일 북한은 오는 17일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19일에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금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지난 7. 10.(수) 16시부터 한 시간동안 용화고등학교 강당에서 주재복 생활안전과장, 이선범 용화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우정경찰’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제 1기 용화고등학교‘우정경찰’발대식을 개최 하였다.이날 행사는 용화고등학교 학생 중 선발된 21명에 대해 위촉장수여,격려사,우정경찰 대표 결의문 낭독,
아산시가 부서별 친절도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평가한 결과, 친절도가 전년도 대비 약 16% 증가됐다고 10일 밝혔다.전년 친절도 평가점수인 74.42점에 비해 11.59점이 상승한 86.01점으로 약 16%가 증가된 수치다.시는 지난 6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아산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중 아산시청에서 민원처리 경험한 시민을 부서별로 20명의 리스트를
아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홀홀 단신으로 탈북하여 의지할 가족하나 없던 북한이탈주민에게 친할머니 동생인 고모할머니를 상봉하게 하였다.지난 2월 18일 하나원 재원당시 홀로 출산을 하고, 2월 20일 하나원에서 나와 충남 아산에 주거지를 배정받고 혼자 딸을 키우던 북한이탈주민 김씨는 아산경찰서 신변보호 담당관에게 ″북한에 살던 시절 친할머니에게 동
검찰이 해경 초계기 도입 과정에서 해외자금이 조세회피처를 거쳐 반입된 정황을 포착하고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김형준 부장검사)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등 3~4곳에 검사와 서울세관 직원 등 4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방위사업청은 해경의 위탁을 받아 해
중북부 지방에서는 장맛비가 이어져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겠고, 영남 지방은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불볕더위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오늘(10일) 중북부 지방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충청이남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보했다.따라서 중북부지방은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충청이남지방은 구름이 많
약 25명 가량의 인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급파된 조사단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충돌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사고조사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전해왔다.조사단은 이번 사고 원인 규명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블랙박스 해독작업에 들어갔으며 사고 항공기 조정사에 대한 면담조사도 실시했다.국토교통부는 10
아산시가 지난 9일 천안박물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12년도 사랑의 열매 나눔실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행사는 2012년도 이웃돕기 성금모금 추진내용과 성과에 대해 16개 시군을 평가, 우수 자치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로 지난해 시는 개인, 기업, 지정기부 등 총 12억8천4백564,
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는 지난해 토지이동에 따른 공부정리와 함께 약 6천 건에 대한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를 대행해 3억원이 넘는 주민부담금을 줄여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과 같은 토지이동이 발생한 경우 공부정리를 마침과 동시에 등기촉탁을 온라인으로 전송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
9일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국회에 꾸려진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인 새누리당 정문헌, 이철우 의원이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새누리당은 국정원 국조 특위 구성 시작부터 민주당측 위원인 김 현, 진선미 의원에 대해 국정원 여직원 감금 의혹과 국정원 자료 유출 혐의로 고발당한 것을 이유로 들며 사퇴를 압박해왔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NL
공정위가 대리점주에게 막말을 퍼붓고 물량 ‘밀어내기(구입강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유업에 과징금 123억원을 부과했다.8일 공정위는 남양유업이 대리점에 제품 구입을 강제시키는 일이 전체 회사에 걸쳐 상시적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23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법인 고발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고병희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은 브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불시착한 인천발 아시아나 항공 OZ214편의 탑승자들의 인명피해가 어느 정도 수습되고, 본격적으로 사고 원인 규명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8일 오전 0시 21분께 국토부가 피해승객 지원을 위해 보낸 외교부와 아시아나 합동 특별지원팀 12명이 현지에 도착해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이 타고 간 아시아나항공
제 19대 이동기 대덕경찰서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2013년 7월 8일(월) 10:30 대덕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이동기 서장은 대전 출신으로 1986년 경찰대학을 졸업(2기)하고 경찰에 입문하여 대전청 경비교통과장, 충남 연기서장을 거쳐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으로 근무하다가 대전대덕서장으로 부임하게
2013. 7. 8.(월) 13:20, 대회의실에서 제67대 아산경찰서장 서정권 (52세) 총경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87년 경위 특채로 임용 후 대부분을 수사분야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경정임용 후 인천청 마약수사대장, 강력계장 직을 두루 거쳐 작년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에서 올해 5월 총경으로 임용되었다.서정권 아산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과 충남의 관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계기업 10곳 중 7곳이 석 달째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외국계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남북문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가동 중단된 개성공단의 정상화여부에 대해 응답기업의 66.2%가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폐쇄해도 된다’는 의견은 21.2
정부가 수출 1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전문기업을 5년 내 400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부터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수출 1억 달러 이상의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은 217개로 이들 글로벌 전문기업의 지난해 수출액은 648억 달러에 달해 전체 수출의 11.8%를 차지했다.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