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1(월) 14:00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B, 북항 및 원도심 지역 비전 논의 - 김영춘 의원, 해수부 북항통합개발추진단 및 항만공사, 부산시, 해양수산개발원 등 관계기관 참여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오륙도연구소(소장 김영춘 국회의원)가 부산의 지역경제 재도약의 핵심과제인 북항 재개발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한다.오륙도연구소 지역경제 살
국토교통부의 부산 3개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 조치로 꽉 막혔던 부동산시장의 숨통이 트이고 지역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정부 조치를 환영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산 3개구(동래․수영․해운대) 전체를 조정대상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부산은 당초 총 7개구가 조정대상 지역이었지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국토부의 이번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부산은 그동안 부동산 투기 등으로 집값이 폭등하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는 달리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한 채를 가진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이들 지역의 1주택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집을 팔고 이사를 가려고 해도 부동산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검찰수사가 시작되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유 부시장은 2017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유관업체로부터 차량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고 자녀 유학비와 항공권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비리 첩보를 접수하고, 그해 8월 청
부산의 지방의회도 이달부터 2019년도 정기회와 행정 사무감사, 예산 심사 등을 잇따라 연다.제헌 헌법에서 지방자치를 규정했지만 군부독재로 지방자치제가 폐지되었다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 지방자치제가 부활했다.1990년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투쟁으로 1991년 지방자치가 되살아났고,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이어 문재인
- 10/30, 이사회 및 임시주총 개최- 김병영 前 KB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BNK투자증권은 30일(수) 오전,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병영 전 KB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김병영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다.김 대표이사는 동방페레그린증
-10/30(수) 10:50 국회 본관 3식당, 부산시장 및 민주당 6, 한국당 10, 미래당 1명 국회의원 참석-내년도 부산시 국비 7조원 확보 위한 여.야.정 협력방안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시정현안 논의 2020년 부산시 국비 확보와 시정 현안 논의를 위한 부산시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가 30일(수) 오전 10시 50분 서울 국회 본관 3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부산 기장군의회 성경미 의원이 제기한 재심 신청의 건을 기각하고 당원 제명을 확정했다.중앙당 윤리심판원은 21일 회의를 열어 성경미 당원에 대해 당 윤리규범 제 4조 ‘국민존중과 당원 상호협력’, 당규 제 14조 1항 2호 ‘당의 강령이나 당론에 위반하는 경우’, 4호 ‘허위사실 유포로 당원을 모해하거나 허위사실 또는 기타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는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2시 30분 부산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2)’를 개최할 예정임. 10월 11일(금) 서울에 이은 두 번째 투어임.◦ 저스티스 리그의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는 공정 사회 구현을 향한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마련되었음. 첫 번째 주제로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벌금 15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 상고하였다고 하나 상고심의 성격상 2심 형량이 감형될 리 만무하다. 그런데 느닷없이 부산 중구에서는 윤종서 중구청장에 대한 구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관내 경로당(원로의 집)에 윤종서 중구청장에 대한 선처를 바
◦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는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2시 30분 부산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2)’를 개최할 예정임. 11월 11일(금) 서울에 이은 두 번째 투어임.◦ 저스티스 리그의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는 공정 사회 구현을 향한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마련되었음.첫
이제 더 이상 국론분열을 위한 선동적 집회나 언론 플레이를 그만 두고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공수처 설치는 검찰개혁의 핵심”이며, 새롭고 깨끗한 정치질서 확립을 위한 모든 국민들의 염원이다.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염원을 저버리고 반목과 갈등, 분열을 부추기며 광화문 집회를 지속하면서 검찰개혁을 반대하고 있다.민생 챙기기는 포기하고 여
부산시는 15일 ‘원도심대개조’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골자는 도심하천인 동천을 복원하여 남항·북항과 물길로 연결하고, 산복도로 일원에 수직 이음로 6개소를 개설해 도로와 도시철도로 인한 공간적 단절을 해소하고, 도심길 조성을 통해 도심내 역사자산을 연결한다는 것이다.이번 계획은 부산 중구 등 원도심지역 6개구가 포함되고, 2030년까지 27개 사업
-10/18(금) 19:00 부산일보 대강당, 신입당원 500여명 지역위원회별 화합의 시간 및 총선승리 결의-전재수 부산시당 위원장 당원과의 대화 ’부산시당에 묻는다‘, ’부산시당에 바란다‘ 열어 의견 수렴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신입 당원 환영행사를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한다.18일(금) 저녁 7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릴 신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조국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부산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시대적 요구인 검찰 개혁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모든 선진 민주국가가 그러하듯이 독단적이고 집중된 검찰 권력을 분산하고 민주적 통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헌법적 가치이자 국민의 여론이다.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원리 앞에서 검찰도 결코 예외일 수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장관직을 사퇴하기 전 7개이던 전국 검찰 특수부를 3개로 줄이기로 하였고, 그 결과 부산지검 특수부가 45년 만에 폐지되게 되었다.전임 장관과 검찰총장이 43개이던 특수부를 7개로 줄인 이후, 이를 다시 3개로 줄이는 데 불과한 것을 대단한 검찰개혁인 양 떠들고 있지만, 특수부 축소로 인해 좋아할 사람은 일반 시민이 아니라 검찰의 수사
대한민국의 ‘이슈 블랙홀’로 만들었던 조국 사태가 결국 조국의 자진사퇴로 일단은 일단락이 되었다. 조국 장관 임명 이후 약 한 달여간, 국론은 돌이킬 수 없이 분열되었고 역대 최악의 이념갈등과 남남갈등을 가져왔다. 조국 장관 임명은 국가적으로는 국가 정체성의 혼란, 국민들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자괴감을 심어주었다. 조국 하나로 인해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는
11일 밤 8시쯤 수영교차로 인근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검찰개혁을 요구하며 평화적인 1인 시위를 하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단체로 몰려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이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며 발로 차고 피켓을 빼앗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목과
청와대와 민주당이 ‘조국 구하기’를 위해 검찰 때리기에 이어 법원 길들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10월 8일 발표한 ‘제2사법개혁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보고서를 통해 법원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이름으로 발표된 이 보고서는 “최근 조 장관 가족 수사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시장은 지난 30년간의 일당 독점에 따른 적폐를 걷어내고 시민주권 실현과 부산의 재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강용석 새누리당 전 의원 등 3명이 유튜브를 통해 오거돈 부산시장에 대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를 무작위로 유포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선거를 통해 선출된 350만 시민의 대표인 부산시장을 허위사실로 비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