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 불모지였던 세종특별자치시에 장애인형 실내빙상장이 건립돼 세종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일상 속에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 중 생활권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동계종목 특화형)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국민체육진흥기금 40억
전라남도는 최근 지역 곳곳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해 하계(7~9월)와 동계(12~1월) 전지훈련에 40개 종목 4천332개 팀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고 25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전남을 찾은 동계훈련 참가 연인원은 40만여 명이다. 이에 따른 경제 효과는 321억 원으로 추산된다.지역별로는 광양, 구례, 영광, 나주, 강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국내 유일하게 개최되는 정규 LPGA인 ‘2019 LPGA BMW Ladies Championship’ 개최를 앞두고 LPGA 투어 마이클 완(Michael Whan) 회장을 부산시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LPGA인터내셔널' 브랜드를 미국 외 지역인 부산에 최초로 런칭하고, “BMW L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 소속 장현주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2019 EGAT CUP 대회 75kg급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장 선수는 인상에서 95kg, 용상에서 115kg을 들어 올려 합계 210kg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장 선수는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지난 1월 공주시청에 입단해 최근 역도팀 국가대표
세계 유일의 국제 종합 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오는 8월 30일 개최까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우수선수 유치, 경기운영, 손님맞이 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준비하며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되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국제 스포츠기구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종목별 국
경상남도가 ‘2019 국제경기대회 국비 공모사업’에서 2개 대회가 최종 선정돼 총 3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이는 지난 1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인 ‘2019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유치 공모사업’에 경상남도가 3개 대회를 신청한 데 따른 결과로서, 신청한 3개 대회 중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19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
충남도가 2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혼성된 여자 태권도팀을 전국 최초로 창단했다.이날 도청에서 열린 창단식은 양승조 지사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연 도의원,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및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창단사, 축사, 선수단 소개 및 꽃다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여자 태권도팀은 감독 1명, 장애선수 2명, 비장애선수
공주시가 시청 역도팀 소속 장현수 선수가 2019년 상반기 역도 국가대표에 선발돼 강화훈련을 목적으로 1월 중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 : 장현주 선수)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현주 선수(-75kg급) 선수는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18년 충청남도체육회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 1월 공주시청에 입단했다.장 선수는 고등부
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동계전지훈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차범근(66) 전 감독이 17일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을 깜짝 방문하여, 동계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다.고흥 동계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만난 차범
전라남도가 국가대표를 보유한 여자 스쿼시 직장운동경기부와 지난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가 포함된 남자 우슈 실업팀을 창단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 자릿수 순위 재진입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전라남도는 2008년 여수 전국체전에서 개최지역 이점을 살려 3위에 오른 이후 줄곧 중하위권에 머무르다 지난해 3단계나 뛰어오른 10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4일부터 7일 동안 대전 문화초등학교 등 3곳에서 개최된다.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 경기도, 경북, 전북, 충․남북 등 전국 16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는 서울 신답초, 전북 조촌초
경남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9년 동계도민축전’이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양산 에덴밸리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등 180여 명의 선수들이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 참가하여 순위를 겨루게 된다.개회식에 참석한 동계 체육인들은
진주시는 도내 처음으로 진주시 체육시설 사용료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던 학교체육시설(체육관) 이용클럽 사용료를 오는 3월부터 일부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관을 1개월 이상 이용하는 생활체육 동호회가 대상이며 사용계약서, 사용료 납부 영수증 등 관련서류를 진주시 체육회에 제출하면 심사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지훈련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해마다 제주를 찾는 전지훈련 선수단은 증가 추세에 있지만 2020 동경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경쟁이 과열됨에 따라,제주를 찾는 전지훈련 선수단에 대한 체계적인 전지훈련과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특히 전지훈련 종합계획에는 유치를
경상남도가 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2일간 거제에서 ‘경상남도 체육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도내 체육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남도(김해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남도 유치를 향한 염원과 단합된 의지를 다시 한번 강력히 밝혔다.연수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를 찾은 1,000여명의 전국의 꿈나무 축구선수들의 축구열기가 기해년 새해벽두 스포츠제주의 시작을 알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신문(대표 송형록)이 주최하고 서귀포시 축구협회(회장 오영철)가 주관하는 제20회 동계훈련 청소년 축구리그대회가 2019년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서 초중등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경상남도체육회가 12월 27일(목) 오후 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14차 경상남도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을 확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결과 등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보고한 후 내년도 동계도민축전 개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경기도체육회장)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7일 ‘도민의 건강한 삶과 경기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경기도 체육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부터 ‘경기체육 T/F’ 운영을 통해 경기 체육발전을 함께 도모해 온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체육회 등 3개 기관이 ‘각 기관의 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18년 경상남도체육상 시상식'이 12월 24일(월) 경남도청 신관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익산시 등 전북 일원에서 열렸다. 경상남도 선수단은 1,754명(선수 1,336, 임원 418)이 참가해 종합점수 42,032점으로 종합성적 5위를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