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3%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08% 낮은 수준이다. 서울은 -0.06%를 기록하여 작년 9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강남(0.03%), 서초(0.02%)를 제외한 23개 자치구가 하락하였다. 세종시는
금년 1월 주택 인허가(△18.6%), 착공(△18.5%), 공동주택 분양(△36.5%), 준공(△4.9%)실적은 전년동월대비 모두 크게 감소하였다. 1. 인허가 실적 금년 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23,952호(수도권 10,445호, 지방 13,507호)로 전년동월대비 18.6%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서울 및 인천지역 실적감소 영향으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13.1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하였다. * ‘13년 1월에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전월세 거래를 집계 13년 1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0만 5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 7천건이 거래되어 전
오랜만에 풍성한 분양시장이 열린다. 전국 27개 사업장에서 9,111가구가 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 중 일반공급은 견본주택 개관을 포함해 13개 단지 8,524가구가 공급되며 국민임대주택은 12개 단지 587가구가 세입자들을 모집한다. 특히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물량이 6,027가구가 한꺼번에 공급되면서 1,2차 분양 때처럼 인기를 모을지 관심이 집중되
전국아파트값이 6개월 만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한 주 만에 반등으로 돌아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 0.05%, 수도권 0.00%, 도지역 0.11%, 광역시 0.04% 등으로 봄 시장을 맞아 강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값이 0.49%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남구 1.07%
21일 잠실청운공인중개사에 잠실리센츠 42㎡(12평형) 월세 매물이 출현했다. 보증금은 3천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100만원이다. 청운부동산 대표는 “시세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실내 확장 공사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구조는 A타입으로 로열층이다. 지난 20일에는 리센츠 42㎡ B타입 월세 매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매물의 보증금은 3천만원이고
서울시가 강서, 노원, 강북, 강남, 동작, 서초, 중랑, 마포 8개구 30개 단지에 총 2,000호의 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기존 입주자 퇴거로 발생하는 공가에 새롭게 들어올 입주대기자를 3월11일(월)~15일(금)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2일(금) 모집공고를 할 계획이다. 입주대기자로 선정되면, 공가발생에
서울시는 2013년 2월 19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천왕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여성안심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 부지는 개발이 완료된 천왕도시개발사업지구 내의 도시형생활주택 용지로서 인근에 어린이공원, 개봉공원 및 개웅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지하철 7호선(천왕역)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천왕동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연 3%대 시대가 온 것인가? COFIX금리가 2%대(신규취급액기준 2.99%)로 진입하였고, 국고채 금리나 금융채 금리가 최저로 인하되면서 은행이나 금융사들마다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생각 중인 고객들은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3.1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다음과 같이 공개하였다. ’13.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2.7만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하였고, 전월대비로는 75.0% 감소하였다. 주택거래는 9.10대책 시행 이후 ’12년 4분기에 회복세를 보였으나, ‘13년 1월은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
금주에는 세입자들이 주목할 만한 물량들이 가득하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일반공급 2,316가구, 임대주택 639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서울시가 오는 18일부터 장기전세주택 45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3월 전셋집으로 고민인 세입자들이라면 청약신청을 고려해 볼만하다. 특히 금번 물량은 양재동(231가구), 우면지구(61가구), 도곡동 래미안도곡진달래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지난 2013년 1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6,945억원, 공급건수는 2만 369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3년 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1월보다 15.4%(6,018억원→6,945억원) 증가했고, 공급건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 상가, 토지 및 미완성건물 등 부동산 매각을 위해 14일에 공고하고, 25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환급사업장 매각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사업장은 지상 12층∼14층 8개동(347세대) 규모
설연휴가 끝난 후에는 세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설연휴가 끝나는 2월 두번째 주에는 임대아파트 물량만 총 2,895가구가 공급된다. 올들어 최고치로 동탄신도시 400가구, 화성시 향남지구 140가구, 화성시 봉담지구 70가구 등 수도권에서만 국민임대 총 1,069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금주 공급되는 단지들은 대부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양재1단지(서초구 양재동 102번지) 231세대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455세대의 청약을 18일(월)부터 접수한다. 장기전세주택은 모든 주택형에 소득 및 자산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급규모는 총 455세대로 서초구 양재동 102번지에 위치한 양재1단지 231세대와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지난 1월 한 달간 653명(보증공급액 8,997억원)이 신규로 가입했다. 7일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에 따르면, 1월 주택연금 가입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신규 가입 218건, 보증공급액 3,304억원)에 비해 가입건수는 199.5%, 보증공급액은 172.3% 각각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부동산을 통한 미국투자이민의 고용조건 해지 심사가 까다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발표된 이민국 지침서(Guidance Memorandum)에 따르면, 부동산 미국투자이민의 경우 세입자-점유 방식에 대한 신규 고용창출 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전에는 2년 임시 영주권 기간을 마
- 스마트폰 앱 통해 빌딩의 자산운용현황 및 에너지 사용현황 실시간 파악/관리 - 체계적인 임대차 관리와 수익관리로 임대-임차인 간 원활한 소통 도움 - 빌딩 전체 전기사용패턴 및 전력공급품질 개선으로 매월 8~10% 에너지 절약(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2월 07일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부동산 자산관리, 건물 임차관리, 에너지 관리까지 실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주택담보대출 담보가치 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감정원이 개발한 ‘공동주택 호별 담보가치 산정’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동주택 호별 담보가치산정’이란 공동주택 담보가치를 평가할 때 같은 단지, 동일 평형일지라도 층(로얄층/비로얄층)·동(선호/비선호)·위치(방향·조망·일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