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5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2018년 보건관리자 전국대회를 9일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과로사, 감정노동, 화학물질 질식.중독 등 근로자 건강관련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보건관리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에 부응하고 모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1월 7일 총 108억 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모태펀드를 추가 조성하여 사회적기업에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 조성되는 모태펀드는 제5호 펀드로서, 지금까지 조성된 182억 원을 포함하여 모태펀드 전체규모는 290억 원으로 확대된다.제5호 펀드 108억 원은 고용노동부가 75억 원을 출자하고, 우리은행이 15억 원, 포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사회적기업 인증심사를 실시하고 73개 기관을 신규로 인증하였다.이로써 정부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의 수는 2,089개가 된다.최근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가 창업지원 사업을 거쳐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이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이는 그간 고용노동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정주)은 11월 9일(금) 오후 12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2018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는 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장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77명의 교수를 초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일 채용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16년과 ’17년에는 각각 2회에 걸쳐 총 49명, 67명의 신규 교원을 채용했다. 내년 정년퇴직 교원 78명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매해 평균 70명 이상의 교원들이 퇴직할 예정이며,
충남도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노-정 간담회를 열고, 지역 노동 문제와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양승조 지사와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장, 민주노총 산하 지역·산별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의제 설명과 토론, 검토 결과 설명, 향후 추진 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전국 환경미화 사업장 11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미화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획감독 (11.1.~12.14., 8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대책(8.8.) 후속조치의 일환이다.이번에 실시하는 기획감독은 사고가 많이 발생한 청소차, 지게차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을 시작으로 청주, 서울 등 3곳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 교원자격 취득과 취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캐나다 교원자격 취득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자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교원자격 제도를 소개하고 자격 취득방법과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윤관식)은 ‘2018년 하반기 기업현장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가할 일학습병행 학습 기업의 기업현장교사 및 CEO 등 400명을 11월 5일(월)~16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11월 29일(목)~30(금) 이틀간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워크숍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공유’, ‘
정부는 10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소관 법률인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법률안" 을 심의.의결하였다.이번 전부개정은 `90년 이후 28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입법예고(`18.2.9.) 이후 노.사를 비롯한 사용자 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협의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정안을 확정하였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24(수) 15:30, 서울고용노동청(중구)에서 조선, 건설, 정유.화학 등 노동시간 단축 시행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요 업종의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노동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현장상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특히, 금번 간담회는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된 현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정주, 이하 ‘공단’)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장예절을 알기 쉬운 글로 담은 "보람씨의 행복한 직장생활" 을 펴냈다. 2017년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임금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6년인데 비해 발달장애인은 3년 9개월로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책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생활 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22(월) 15:00, 서울 덕수궁 인근의 한 편의점 매장에서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편의점살리기전국네트워크 소속 편의점 경영주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10.8(월) 대전에서 가진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대화에 이어 두 주 만에 가진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 지원대책의 현장 체감도를 살피고, 추가적인 보완책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간판보다 학과찾아’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 유망산업의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이 그 중심에 서있다.특히 최근 각광받는 생명공학(BT)분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폴리텍 바이오캠퍼스는 올해 2년제학위과정 취업대상자 177명 중 162명이 취업해 91.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9월3일부터 9월21일까지 추락사고 사망 위험이 높은 중?소규모 건설현장(764곳)의 외부비계에 대한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감독결과 764곳의 건설현장 중 581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실을 적발하였다. 그리고 안전난간이나 작업발판을 설치하지 않는 등 급박한 사고위험이 있는 현장(221곳)에 대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대상으로 첫 수시검정 시험을 시행한다.공단은 신설된 종목의 검정 수요에 대응하고 수험생들의 편의를 돕고자 정기검정이 아닌 수시검정으로 특별 편성해, 오는 12월 필기시험을 시행한다.실기시험은 내년도 정기시험 일정 등을 고려해 별도 공고할 계획이다.신설된 종목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0월 21일(일) 오후 1시 안산 외국인력상담센터에서 안산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태국 노동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국내체류와 자발적 귀환을 위한 순회교육을 개최했다.재단은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노동자 중 태국, 베트남, 몽골, 라오스 4개국 노동자를 대상으로 2박3일간 한국문화의 이
충남도가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동시간 단축과, 이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시외버스 노·사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공주·서산시, 삼흥고속·한양고속 노·사와 ‘노·사·정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실천 협약’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공주·서산시, 삼흥·한양고속 노사는 △고용 창출 △노동자 삶의 질 향상 △기업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0일 12시경 전신주에서 작업 중이던 KT직원이 변압기에 감전되어 구조했다고 전했다.지난 5월 10일 12시 4분경 안성시 가사동 한양골프장 전신주에서 선로 작업 중이던 KT직원(남, 51세)이 변압기에 감전되었다는 신고접수가 들어왔다.구조대, 구급차, 굴절차를 동원하여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니 요구조자가 변압기
- 부천지역 중소기업의 ‘46.1%’는 여름휴가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 작년 (50.8%)보다 4.7%p 하락- 부천지역 기업체 근로자의 여름 평균휴가일수는 ‘3.7일’로 조사되어 작년(3.9일)보다 0.2일 감소 - 경영애로요인 : 인건비 상승(23.4%), 원자재 가격 상승(20.8%), 내수부진(16.9%) 순으로 응답부천지역 근로자의 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