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은 수입 염장해파리, 냉동해삼의 중량을 속이고, 제조일자까지 허위로 표시하여 대전 지역에 유통시킨 수산물 가공업체 및 수입업체 등 4곳을 적발하여,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해파리 등 수산물의 경우 정제수를 뺀 식품의 실 중량을 표시해야 하고, 제조일자는 수입 제품에 표시된 원 제조일자를 그대로 기재하여야 한다면
오늘 낮 11시 40분 경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에 소재한 현대모비스 인근 임야에 미군 24사단 소속 헬기가 꼬리 날개 이상으로 불시착했다. 불시착한 헬기에는 미군 두명이 타고 있었지만 두명 모두 무사한 상태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종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현재 조사 중이다.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7월 15일자 전국면 초기화면에 [도망친 여자 김엄마 김명숙 얼굴, 유병언 맹종도피자]라는제목으로 정동섭 목사의 대담을 통해서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던 김명숙씨는 지난 2007년 금수원 인근마을로 이사와 살고 있었는데 유씨의 개인 따까리로 생활 하면서 엄마회를 이끌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김명숙씨는 기독교 복음침례회(구원
안산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시청 재난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031-481-2162)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직접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서 이날 오전 11시 40분에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던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안산시의회의장, 곽진현 안산교육지원청장과 직원 10여명이 16시 10분경 구조된 사람들과 학생들이 있는 진도 실내
대전서부경찰서 (서장 이병환)는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 아이폰5, 아이패드2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본 구매자들이 전화하면 이를 판매한다고 속여 물품대금을 자기 또는 타인 계좌로 입금 받고 물품은 보내주지 않는 수법으로 총 41회에 걸쳐 540만원을 편취한 대전시 서구 거주 이00(무직,남,17세)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거하였다.피의자는 2013. 7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2013. 11. 1 ~ 11. 22.간 남양주․의정부․양주․하남․연천 일대 방범여건이 취약한 서민아파트를 대상으로 14회에 걸쳐 소방관창 919개 금 13,961,200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 K씨(24세․남)와 S씨(23세․남)를 지난 11. 23일 검거하여 구속
성남중원경찰서(총경 최규호)는 성남 금광동 일대 무당집을 운영하며 피해자들로부터 ‘극락왕생 굿’ 명목으로 지난 2년간 총 46회에 걸쳐 14억원 상당 금품과 7억 6천만원 상당 부동산을 편취하는 등 총 21억 6천만원 상당 금품을 편취한 무속인 강 某(49세, 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사기) 위반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무속인 강 某씨는
수원중부경찰서(총경 이명균)은 ’09년 1월부터 ’13년 9월까지 유명 인력공급회사인 A社 등 3개 회사에서 퇴직근로자들과 공모, 실제로는 소속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고용노동부 수원고용노동센터에 근로사실을 숨기고 2억원 상당의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고용보험법 위반, 사기)로 A社 관리소장 이 某(56세, 남)씨 등 3개사 일당 65명을 검거했다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소규모 공장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식전문 음식점, 이른바 한식 뷔페가운데 위생상태가 불량한 음식점 9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 이하 ‘道 특사경’)은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평택과 안성지역 내 소규모 공장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식 뷔페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는 면허 없이 자가용 및 렌트차량을 이용해 18억원 상당 부당이득 취한 불법 개인택시 영업자 44명 현행범 체포, 차량 및 파워텔 등 압수하였다.2010년 5월경부터 최근까지 ‘콜’전화 수신을 위한 사무실을 개설하고 전화번호를 기재한 ‘○○○대리운전’ 전단지를 주택가 및 상가 등에 배포·광고한 후, ‘콜’전화를 휴대전화에 착신 또는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게임상에서 게임머니 구매자와 판매자를 모두 속이고 중간에서 물건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게임머니를 편취한 후, 지난 3. 3일부터 8. 26일 약 5개월간 8억 4천만을 현금으로 환전하여 이를 챙긴 사기조직 27명을 검거, 총책 박(34세, 남)씨와 기술자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피의자 지인 등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일인 11.7일부터 12.12일까지 경찰·여성가족부·교육지원청·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탈선․비행예방을 위해 ‘청소년 고용금지, 출입 위반 유해업소에 대해 중점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수능시험 후 심리적 해방감에서 비롯된 음주 탈선행위가 예상되는 도내 청소년 밀집지역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속칭 ‘꽁지’(도박판에서 돈을 빌려주는 것)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속여 2천만원을 받아 편취한 주범 홍(55세, 여)씨 등 3명을 검거했다.경찰은 홍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인 언니 홍(58세, 여)씨와 이(61세, 남)씨는 불구속 입건, 공범 2명(미검)에 대해 추적수사중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구속된 홍씨 등
-국고보조금 1억 4천만원 상당을 횡령하고 어린이집 대표와 장애인쉼터를 관리하며 장애인을 폭행하고 장애인 지원금을 빼돌린 혐의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오성환)는 지난 10. 31일 남편을 관리교사로 허위등록 하고 회계장부를 조작하여 국가로부터 지급된 보조금 1억 4천만원 상당을 횡령한 어린이집 대표 안 某(48세, 여)씨 등 2명과 장애인쉼터를 관리하며 1급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2012. 6.경부터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연 63%에서 최고 355%까지 이자를 받은 무등록 대부업자 이씨 등 7명을 검거하였다. 피해자 15명 대부분은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영세 상인들로 신용등급이 낮은데다 200-300만원의 적은 돈을 빌린다는 생각으로 피의자들에게 돈을 빌렸으며 담보로 자동차등을 제공하였다. 피의자
1인당 30∼50만원 상당 알선료 지급하는 수법, 총 40억 상당 환자유치비 제공하고 환자를 불법거래한 병원장 등 병원 45곳 143명 검거”병원 45개소 : 정신병원 35개소, 요양병원 10개소검거자 143명 : 병원 관계자 95명, 응급환자 이송단 7개 업체 48명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은 정신병원 등에서 민간 응급환자 이송단 및 병원 사무
이번에 적발된 여주시 소재 某 종교시설 총무차장 백 某씨는, 2013년 3월부터 창고 신축공사장 건설폐기물인 폐아스콘·콘크리트 등 약 100여톤을 하천부지에 무단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某 골프장업자 이 某씨는 운행하는 차량 및 카트 등을 세척한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배수구를 통해 몰래 방류하다 적발돼 행정처분과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또, 돼지농장을 운영
"음란전단지 제작․인쇄․배포행위 41건 46명 검거, 음란물에 이용되는 선불․대포폰 광고 전화번호 80개 사용정지 처분 성과 거둬"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은 지난 9. 23일부터 10. 31일까지 6주 동안 성범죄 원인을 제공하는 음란전단지 제작․배포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전개하였다.특히, 수도권 일대 성
안산상록경찰서(서장 김순호)는 정부로부터 공매처분 받은 ‘09년 정부미를 ‘12년 햅쌀에 2:8 비율로 혼합해 ’12년도 100% 햅쌀로 속여 1,477톤(시가 30억원 상당)을 서울·경기·인천 지역 소매상에 판매한 정미소 업주 전 某(50세, 남) 등 2명을 양곡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정부미와 저가 수입쌀 등을 혼합해 약 523톤(10억원 상당)을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2013. 3.경∼09. 16.까지 온라인 상에서 물색한 상품권 구매업자들을 상대로는 판매자인 것처럼, 상품권 판매업자들에게는 구매자로 위장해 중간에서 돈만 챙기는 신종 ‘3자사기’ 수법으로 약 3억 9천여만원을 송금 받아 편취한 사기 사범 피의자 황(남, 26세), 이(남, 25세), 신(남, 25세)등 3명을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