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19.~11. 29.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및 부산 임시수도 지정 7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피란수도 부산 관련 사진자료 110여 점 전시…한국전쟁기 피란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부산의 모습과 그들의 고단했던 삶의 현장 공개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관장 나동욱)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0년 임시수도기념관 특별전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한다.2020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2일간 개최하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이 제주미술사 재정립에 필수적인 제주 연고 작고(作故) 작가와 원로작가의 작품 18점을 수집했다고 밝혔다.도립미술관은 올해 제주미술사 정립을 위해 국내·외 화단에서 인정받는 제주출신 작가의 작품과 제주의 다양한 소재를 표현한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지난 3월부터 조사연구를 시작한 이후 수차례 학예연구과 회의와 도내 평론가
목포문학관이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게 되었다.문학관은 지난 7월 ‘예술인파견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지역문학관 소장 유물 체계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과 기관이 한 팀을 이뤄 사전기획을 통해 다양한 이슈를 예술 협업 하는 사업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4
한라산 백록담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주화(은화)가 발행된다.세계유산본부는 올해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지속가능한 한라산의 가치 제고와 홍보를 위해 오는 9월 24일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밝혔다.기념주화 앞면에는 한라산을 대표하는 백록담을, 뒷면에는 한라산국립공원 깃대종 구상나무와 산굴뚝나비의 모습을 담고
충북도와 (재)충북문화재단(대표 김승환)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술인을 위한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2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5월에 추진한 코로나 19 극복 예술분야 특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
서울시가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와 기록을 수집‧보존‧연구하고 전시하는 아카이브 기능이 특화된 미술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를 '21년 12월 종로구 평창동에 개관한다.서울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분관이자, '23년까지 건립 예정인 총 10개 분관(현재 7개) 중에 아카이브‧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시립 미술관이다.‘서울
◈ 8.4.∼10.25. 83일간, 부산박물관 동래관 2층 선사실에서 테마 전시 개최◈ 새로운 고고학 자료를 통해 부산지역 구석기시대부터 삼한시대까지 역사적 흐름 재조명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올해 테마 전시로 내일(4일)부터 ‘부산, 그 역사의 시작’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박물관 선사실을 7년 만에 개편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진열장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올해 박물관에 기증된 자료들을 올 연말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민속자연사박물관은 최근 몇 년 간 지속적인 자료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를통해 지난 2017년 261점, 2018년 907점, 2019년 237점 등 고고민속 자료를 기증 받았다. 기증된 자료는 박물관의 전시 및 연
◈ 5.6.~5.31.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대 가야의 역사와 문화 재조명한 특별전 개최◈ 홈페이지에서 관람 신청해야 하는 예약제로 운영… ‘집콕’ 관람 위한 VR 콘텐츠도 제공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늘(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가야본성-칼과 현』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당초, 지난달 7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 부산시 문화재위원회 심의⋅의결 거쳐 4.29.자로 부산광역시지정유형문화재 제212호 지정 고시◈ 신라 석탑 양식 계승한 신라 말기 석탑, 고려 초로 이어지는 석탑 양식 파악에 귀중한 자료 부산시는 4월 29일자로 「해운정사 삼층석탑」이 부산광역시지정유형문화재 제212호로 지정 고시된
◈ 지역아동센터 연계해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위한 문화나눔 교육 진행… 내달부터 매월 1회◈ 피란수도 부산 70주년 맞아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공감 교육’ 진행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에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김천 나화랑 생??「광주 구 무등산 관광호텔」과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등 총 3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김천고등학교 본관」,「김천고등학교 구 과학관」,「수원역 급수탑」그리고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대표적인 불교 종합 잡지인「불교」등 4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문화재청은 약 1,500년 전 부산 복천동 고분에서 파손되지 않고 완벽한 한 짝으로 출토된 거북장식 가야도기 1건을 비롯해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안에서 발견된 고려~조선 초기 불상 4구, 함경도 지역의 주요 요충지를 그린 조선 시대 지도(관북여지도)를 보물로 지정하였다.보물 제2059호 ‘부산
문화재청은 전국의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 포함)와 시‧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8,100여 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2020년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사업 시행 10주년을 맞이한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주기적인 사전점검(모니터링)과 일상
복천박물관(관장 이해련)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복천박물관 강의실과 복천동 고분군에서 ‘새해 소망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21호 지연장(紙鳶匠)*인 배무삼 씨가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전통 연을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대표적인 전통 연인 ‘가오리연’을 함께 만드는
경자년 새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의 5대 종단이 신년인사회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2020년 부산을 만들기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파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오거돈 시장을 비롯해 종단별 대표 및 종교 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 종단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문화예술 활동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제주다움의 콘텐츠를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 속 갤러리』를 운영할 계획이다.전시 장소는 제1, 2민속전시실 사이에 있는 공간으로, 사진류와 회화류를 중심으로 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전시기간은 2020년 3월부터 12월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 복천동 11호분 출토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와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소장 「관북여지도」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가야문화권 출토 중요 유물 지정조사 사업을 통해, 그동안
문화재청은 근대시기 이전의 강수량 측정 기구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보물 제561호 ’금영 측우기‘를 비롯해 조선 시대 측우(測雨) 제도를 계통적으로 증명해주는 2점의 측우대인 보물 제842호 ‘대구 선화당 측우대’와 보물 제844호 ‘창덕궁 측우대’를 국보로 지정 예고하였다. 보물 지정 당시 명칭은 위 순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