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6월 26일(수) 아산경찰서 수사, 형사부서 등 시민의 인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를 상대로 잘못된 관행 및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경찰발전위원, 인권위원, 인권동아리 회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인권진단 팀의 진단을 실시하였다.이번 인권진단은 수사, 형사 등 법집행부서에 대한 인권침해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5일 시청상황실에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아산시 여성가족과, 아산경찰서, 아산시교육지원청, 아산시보건소, 충남서북부하나센터, 하늘 빛 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부 대한적십자아산지구협의회,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 하늘 빛 봉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충남
아산시가 여름 행락철 계곡과 광덕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자행되는 무분별한 취사행위와 음식물 판매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단속기간은 오는 29일~8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강당골 계곡주변의 모든 취사행위, 무허가 건축물신축(증축, 개축포함)행위, 평상 등 각종 공작물 설치행위, 도로의 기능을 저해하거나 통행에
오늘도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남부지방 '비'소식도 있을 것이다.중부내륙과 제주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장마전선이 거의 물러가 그쳤고 전국적으로 구름과 안개가 조금 끼어있는 상태다.오늘 낮 동안 어제보다 무더워 지겠지만 문산 32도를 빌곳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다.이렇게 뜨거워진 공기가 상층 찬 공기와 뒤섞이면서
민주통합당 윤관석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자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윤관석 의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며, 문화부, 출판사, 유통사, 학교 등 전자출판산업 관계자가 모두 모여 전자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한다.이날 윤 의원은 "작년에 영화, 음악, 공연 등 문화콘텐츠 산업이 호
공급과잉에 따른 저금리기조와 1~2인 가구 증가 등에 힘입어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장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5일 부동산114는 ‘오피스텔 시장, 달라진 투자접근법’ 보고서를 통해 오피스텔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지만 자본이득에서 운영수익으로의 부동산 시장 트렌드 변화, 전월세 임차수요를 비롯한 1~2인 가구 증가 등은
경기도 평택 소재 수도권 고속철도 작업 현장에서 나오는 발파석을 옮기는 과정에서 특정 폐수가 일반도로로 흘러 내리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도로에 흘러내리는 오염물질은 환경오염의 원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 특정폐수는 도로에 흘려서 건조해지면 비산먼지 발생 위험가 높아진다. 특히 날씨에 따라 100m~3km까지 바람을 타고 날아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어제(24일), 건설사의 뉴타운 조합 대여금채권 비용처리(손금산입) 허용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개정안을 6월 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로써 2012년 2월부터 시행된 뉴타운 출구전략은 실효적 성과 없이 종료될 위기에 처했다. 뉴타운 출구전략에 따른 조합해산 가능기간은 내년 1월까지인데(도정법 부칙2조)인데, 설사
SBS가 오는 26일 밤 11시 20분 방송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가 간다]는 세계 이색 대회에 다섯 남자가 도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첫 도전 대회는 영국 테트버리에서 열리는 양털 포대 레이스. 전현무, 윤태영, 박효준, 서지석, 백성현 다섯 남자가 한국에서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며 대회를 준비했다.이중에서 가장 준비를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오늘(25일) 우리나라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부근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예보했다.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산시는 지난 20~21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홍종명) 주관으로 이틀에 걸쳐 오전, 오후 총 4회 3시간씩 교육이 이뤄졌다.김은태 위생과 위생행정팀장의 옥외가격표시제, 식육100g당 가격표시제,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 해설 교육과 구본조 자치행정과 특별
2013. 6. 22(토) 09:30, 아산시 송악면 강당골에서 아산경찰, 경찰발전위원회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합동 산상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민․경 협력치안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에 기여한 공으로 경찰발전위원회 임병욱, 이병천 위원에게 충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이준묵, 김영길,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자로 있던 지난해 12월 25일 정부산하기관, 공기업, 공사 등 수장 내정자 낙하산 인사와 관련해 “이는 국민과 차기 정부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라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로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를 비판한 박 정부의 의지와는 달리 관례적인 인사가 진행돼 야권과 언론 및 사회단체들의 강력한 비판이 일고 있다.금융
25일 오전 9시 30분께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당시 청와대 홈페이지는 해킹 공격에 의해 ‘위대한 김정은 수령’ 등의 붉은색 문구가 도배된 이미지가 첫 화면에 나타났고, 다른 메뉴들은 이용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킹당한지 10여분만에 청와대 홈페이지는 복구에 들어갔고, 오전 10시 30분 현재 ‘긴급점검’을 알리는 첫 화면으로
내렸다. 추락하는 증시에는 날개가 없었다.24일(현지시각),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폭락했고 미국과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이날 아시아 주요국들 가운데는 한국(코스피)이 1.31% 급락한 것을 비롯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5.30% 폭락했고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1.26% 급락했다.미국과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급락세를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의 명의를 빌려 고가의 미술품을 사들인 ‘미술품 차명거래’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재계와 미술계, 검찰 등에 따르면 24일 검찰은 2005년 이후 고가의 미술품 200∼300여점을 CJ그룹 임직원들의 명의로 사들인 사실을 확인하고 미술품의 구입 경위와 자금의 출처, 작품의 실제 소유주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어린이 안전시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통한 ‘어린이가 행복한 안전도시 아산 ’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린이 안전 추진협의회 ’제2차 회의를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지난 1차 회의시 논의됐던 의견을 반영․보완한 ‘어린이 안전관리 5개년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40일간 실시되며 주민의 복리증진, 생활 주변의 불편 해소,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등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굴ㆍ제안할 수 있다.단, 올해는 시 전체가 공감할 수 있
아산시는 세외수입과 각종 제증명 수수료 등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세외수입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시는 그동안 지방세에 국한돼 운영하던 신용카드 납부제를 세외수입 전 세목으로 확대해 민원인의 불편 해소는 물론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와 세외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는 시청 내 세무
지난 19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4대강 사업으로 수자원공사가 안게 된 빚을 보전하기 위해 ‘물값 인상’을 검토 중”이란 발언이 제기되자 안팎으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서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국토부 장관으로서 가진 기자들과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온 것인 만큼 국토부 전체의 뜻으로 받아들여졌고, 이에 대한 보도도 빠르게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