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코레일 협약
.아산시,코레일 협약
아산시가 지난 21일 코레일측과 천안아산역 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기왕 아산시장, 김승영 코레일대전충남본부장, 고경희 천안아산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역 뭉크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지난 7월에 완료된 천안아산역 화장실보수와 아산시 주요관광지 소개 대형보드를 상호간 신의성실에 원칙에 입각한 원활한 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천안아산역사 시설물에 은행나무길와 공세리 성당 등 아산시 주요관광지 홍보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1년 6개월간 게시하게 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록 역사명이 천안아산역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천안아산역은 아산땅에 위치한 주요 관문이다. 천안아산역의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편의를 제공해 깨끗한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 향후 상호간 상생 할 수 있도록 코레일측과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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