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위치한 특1급 글로벌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총지배인 제이콥 이)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둘만의 여유로운 스파 여행을 꿈꾸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패키지(Romantic Package)’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편안한 스파 여행을 컨셉으로 한 이번 패키지는 대관령의 아름다운 겨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다드룸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 2인 조식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체크인 후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스파 ‘오셀라스’에서 커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스파 트리트먼트 ‘Orange in Love’를 80분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경을 감상하며 야외 자쿠지에서 30분간 따뜻하고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객실에는 고급 와인 1병을 함께 준비해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이고, 로맨틱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패키지는 2013년 내내 선보이는 연중 패키지로 기획됐으며, 2인 기준 50만 9천원(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은 고객서비스센터(033-339-0000) 및 홈페이지(www.alpen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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