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에서는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인력을 4개반(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서 오는 9일(월)부터 각급기관을 대상으로 근무지무단이탈, 금품ㆍ향응수수 및 공금횡령, 공무원행동강령준수여부, 회계업무처리 상태 등 공직분위기를 저해 하는 행위를 집중 감찰할 것이다.
인천시교육청 홍순석 감사관은 “이번 공직기강 감사를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모습을 세우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위법ㆍ부당한 사항이 적발 될 경우 엄중 문책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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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박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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