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구자문 부교육감 등 인천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하고 있다.

나근형 교육감은 9월 13일(금)에는 서구 석남동 소재 장애인 재활시설인 인정재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16일에는 강화군 소재 전문요양시설인 성안나의 집을 방문할 계획이다.

나근형 교육감은 복지시설 운영관계자들로부터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명절,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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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박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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