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지난 2월 7일 시작한 ‘노인, 중풍예방 9988 아카데미’는 중풍예방과 노인정신건강관리에 관한 특강과 골다공증과 낙상예방법, 구강관리법, 중풍예방 권장 식단 및 저염식 영양교육, 손자손녀 육아법 등 주제로 한 보건교육, 실버운동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또한, “중풍은 뇌경색이나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으로 한 번 이환되면 완치가 어렵은 질환이지만 예방을 통해 80%이상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만큼 원인이 될 수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어서 예방의 중요함을 인식시키고 중풍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실천력을 증대시키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종숙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다양하고 전문화된 양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예방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패방지뉴스 염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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