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새마을회(회장 홍석인)와 소신여객(주)은 주민센터를 통해 지난 3일 제설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원종2동 장미순 주무관에게 위로성금을 전달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장광섭 부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황진희 부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주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다 당한 사고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고,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소신여객(주) 양인권 대표이사는“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완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자원 동장은“지역 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도움과 용기를 주셔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동료 공직자와 각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에서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패방지뉴스 이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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