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7월 15일자 전국면 초기화면에

[도망친 여자 김엄마 김명숙 얼굴, 유병언 맹종도피자]라는

제목으로 정동섭 목사의 대담을 통해서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던 김명숙씨는

지난 2007년 금수원 인근마을로 이사와 살고 있었는데 유씨의 개인 따까리로 생활 하면서

엄마회를 이끌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명숙씨는 기독교 복음침례회(구원파)에서 엄마회를 이쓴 사실이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총책 역할을 한 사실 역시 없음이 확인되는 바,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것입니다. 


 

본사에서는 김명숙 보도에 오보가 있음을 확인하고 삭제와 동시 정중히 사과드리며

본사의 취재기사가 아니므로 배포된 내용에 엄중히 항의한 바 이를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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