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모씨(53세)는 현대판 봉이 김 선달. 호적은 물론 특별한 연고 관계가 없는 김 혜숙(68세)씨에게 엄마. 장모라 부르며 접근하여 김 혜숙씨의 농협통장 비빌 번호를 알아내 2013년7월부터 2017년 4월30일 까지 주거. 생계급여비. 국민연금. 전세보증금. 등 3.0000.000원을 인출하여 착복한 사실이 농협통장 입출금 내역서를 통해 드러났다.

 
 
김혜숙씨의 남편인 임 희철(고인)씨가 돌아가신후 부조금 일체를 신 모씨(53세)가 착복하고 구입한지 2개월 된 오트바이를 의논도 없이 팔아서 착복 하는 등의 행패로 정신적으로 견디기 어려워 창원시 명서동 68-5에서 2017년 4월11일 부산 수영구 광안초등하교 앞으로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신 모씨(53세)가 이사짐 일체를 가져갖고 이기간 동안 피고소인 주소지를 불법 변경하고 2017년 4월30일 또 농협통장에서 50만원을 인출 착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 모씨(53세)는 2017년 4월19일 임시로 기거하는 집에와서 김 혜숙를 납치하여 부산 동래구 명륜동 성산현대요양병원 512호(치매전문용양병원)에 강제 입원 강금 했으며 2017년 5월9일 성산현대요양병원을 탈출 연산관재 요양병원에 입원 하고 있다.

5월9일 성산현대요양병원을 탈출 의지할 곳이 없어 연산관재요양병원에 입원 하고 있는 김 혜숙는 나라 법이 있으면 엄히 처벌해 달라고 호소 하고 있다.

[부산] 천 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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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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