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28일(금) 12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관련한 공공기관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공공기관의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참석) ▲정부(도종환 문체부장관, 김용진 기재부 2차관,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공공기관(한국전력공사 사장 조환익, 한국공항공사 사장 성일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유재영, 강원랜드 대표이사 함승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정일영, 한국마사회 회장 이양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김성호,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신재상, GKL 경영본부장 윤남순,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ㅇ 이번 간담회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약 200일 앞둔 시점에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조성‧지원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준비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ㅇ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전문분야 인력 및 시설 지원 등 공공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국무총리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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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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