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부산경찰은 소외된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그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역시 따뜻한 점심을 통해“부산경찰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표했다.
부산경찰청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 등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고, 앞선 25일에는 선아원, 26일에는 찬미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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