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을 선도할 고성 생명환경농업연구소가 2월 21일 오전 11시에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립된 생명환경농업연구소는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 일원에 건물 연면적 1,489㎡(부지면적 23,279㎡)의 2층 규모로 건립되어 친환경 농업기술 연구ㆍ개발을 위한 각종 실험ㆍ실습장비 및 부대시설을 2013년 2월에 최종 설치 완료하였다.

 경상남도는 생명환경농업연구소 개소로 생명환경농업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및 재배력 정립, 기술교육 및 현장 애로기술 지도, 각종 친환경분야의 시범사업 등을 통해 우리 도 생명환경농업 확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패방지뉴스 전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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