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뉴스
뉴스소상공인
서울시, 상인과 우리가족 모두 즐거운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3만6천명 발길시, 상인 자생력 키우고 시장별 개성 살려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장 만들것
부패방지뉴스  |  webmaster@bbnnews.co.kr
승인 2018.11.26  16:49:53

서울시는 올해 7월초 8개 시장의 시범사업으로 첫 발을 내딛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가 시장상인과 참여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 하반기에만 총 40개 전통시장으로 확대되었다. 총 36,000여 명의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대학생, 부녀회, 노인정 등에서 참석하여 상인들로부터 최고의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장을 찾은 어린이 손님과 가족들에게 시장체험 경험은 물론 즐거움도 선사했다

연말까지 총 4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는 서울시 곳곳에서 가고 싶은 시장,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현재까지 37개 시장에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대학생, 부녀회, 노인정 등에서 약 34,200여 명이 참여했고, 추가 3개 시장(12월 15일 은평구 증산시장, 성북구 장위전통시장, 서대문구 포방터시장)까지 36.0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는 시장별 고유특성(재래시장, 상점가, 도매시장 등)에 맞는 이벤트 행사 모델을 개발하고, 소비자 패턴 변화에 대한 유입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존 용역업체에 맡기던 공연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어린이집 원아를 포함한 고객이 직접 시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상인들에게는 자생력 확보 및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내 전통시장 중 시장나들이 행사를 희망하는 상인회가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행사를 신청하면 서울시에서 일부 행사비용을 지원한다.

기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대형마트 휴업일인 매월 2․4 째주 일요일에 추진하였으나, 시장 유형이나 특성상 휴무시장, 도매시장, 상점가 등 164개 시장에서 참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시는 획일적인 행사보다는 전통시장, 도매시장, 상점가 등 유형에 맞는 기획과 어린이집과 대학, 부녀회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인회 주관으로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청과시장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체험과는 색다르게 추석 명절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여, 추석맞이 선물용 과일 30% 할인 이벤트로 시장홍보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시장고객 1,000여 명이 시장을 재방문했다.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은 ‘선사문화축제와 함께 암사종합시장을 즐기세요.’라는 모토로 축제와 시장을 연결하여 강동구 주민 1만 5천여 명이 강동선사문화축제도 즐기고 가까운 우리동네 시장을 재방문하도록 운영했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상인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전래동화 ‘빨간부채 파란부채’ 컨셉)을 추진한 용산구(용문전통시장)는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1,300여 명이 시장쿠폰으로 직접 장보기를 해보는 장보기체험, 숙명여대 학생들이 봉사하는 페이스페인팅, 천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음식체험, 키다리 아저씨, 버블쇼, 마술쇼 등의 문화체험이 진행되었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장보기 체험으로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이자, 각 상인회에서 준비한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아트, 버블체험, 인형극 등으로 ‘시장은 신나는 공간’이라는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고사기 같은 손으로 시장 쿠폰 1,000원권으로 떡, 과일, 채소, 군것질 거리 등을 사는 모습은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어린이집과 연계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학부모가 동행하게 되었고, 학부모들은 직장에 연차를 쓰고 나와서도 즐겁다고 하였으며, 중부시장 상인 중 연세 지긋하신 분은 장사할 생각도 없이 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요구르트 나눠 주었고, 수유시장에서는 2~3천원짜리 바나나를 1천원에 주기도 하였으며, 아이들이 시장을 찾은 모습을 보고 시장상인들은 모처럼 시장이 맑아졌다며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기를 바랬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는 상인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라며, “상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 학부모, 부녀회 등 많은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2019년부터는 상, 하반기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패방지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전체기사리스트 프린트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조직도  |  오시는 길
서울 특별시 서초구 남부 순환로 2652번지 대명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58-3130   |  FAX 02) 566-50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다10549  |  발행인 : 김재형  |  편집인 : 이병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형  |  등록일자 : 2012년 12월 1일
Copyright © 2013 부패방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