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2018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사업운영에서 2개부문(지역연대 운영 부문 ·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이 수여하는 우수기관 수상(12.13일자)한다고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243개 광역 및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실적(‘18.1.1〜10.31)8개 점검지표에 따라 실시된 평가결과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중앙지원기관), 2차 서면심사(심사위원회)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특히, “강원도는『안전프로그램 부문』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안전프로그램 부문 수행기관인“강릉여성의 전화”는 지역소재 대학 캠퍼스 안전진단, 취약지역 순찰 등 데이트폭력 예방사업 및 그 주변의 환경개선에서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민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시상으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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