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희 여성위원장(동래구의원) 등 여성 당원 500여명 성 평등 실현 및 총선 승리 결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주순희)가 출범식을 갖고 성 평등 실현과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전재수 시당위원장 체제로 출범한 이후 새롭게 구성된 여성위원회는 26일(화)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여성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발대식에는 전재수 시당위원장과 김해영 최고위원, 윤준호 의원 등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거돈 부산시장과 백혜련 중앙당 전국여성위원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부산시당 여성위원회 집행부와 사업계획 발표, 축사와 격려사,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순희 위원장은 “여성위원회 조직 정비와 여성 당원들 간의 결속을 통해 평화와 평등의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고, 여성의 힘으로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부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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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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