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취약계층 보호 집중 - 15개 시군 환경 관계자 등과 회의 열고 배출업소 점검 등 당부 - 장상수기자 jss030303@naver.com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현재위치 [환경] 입력 2019.03.05 21:31 수정 2019.03.05 21:32 댓글 0 인쇄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충남도는 지난 1일부터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하고, 상황을 신속히 전파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특별법 시행 이래 5일 연속 저감조치가 이어지는 건 처음이다. 도는 연일 최악의 공기 질 상태가 이어짐에 따라 미세먼지 위해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즉시 긴급재난문자(CBS)를 통해 도내 전역 상황을 전파, 도민의 외출자제 등을 유도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문자(SMS)를 발송해 공기청정기 가동,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도는 이와 별개로 미세먼지 취약계층(3∼7세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의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화력발전소지역 및 노인요양·장애인시설(200개소), 어린이집(230개소)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 무료측정 및 관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도내 15개 시․군 환경부서과장들과의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각 시군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 상황에 준하여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공일자 2019-03-05 자료구분 보도자료 담당자 김민경 전화번호 041-635-4425 제공부서 기후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 업무분야 - 제목 충남도 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취약계층 보호 집중 부제목 - 15개 시군 환경 관계자 등과 회의 열고 배출업소 점검 등 당부 - 첨부파일 미세먼지 저감 조치1.jpg 미세먼지 저감조치 2.jpg 미세먼지저감조치3.jpg 190305_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_취약계층 보호 집중(기후환경정책과)_수정.hwp 보도내용 충남도, 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취약계층 보호 집중 - 15개 시군 환경 관계자 등과 회의 열고 배출업소 점검 강화 등 당부 - 충남도는 지난 1일부터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하고, 상황을 신속히 전파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특별법 시행 이래 5일 연속 저감조치가 이어지는 건 처음이다. 도는 연일 최악의 공기 질 상태가 이어짐에 따라 미세먼지 위해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즉시 긴급재난문자(CBS)를 통해 도내 전역 상황을 전파, 도민의 외출자제 등을 유도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문자(SMS)를 발송해 공기청정기 가동,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도는 이와 별개로 미세먼지 취약계층(3∼7세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의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화력발전소지역 및 노인요양·장애인시설(200개소), 어린이집(230개소)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 무료측정 및 관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도내 15개 시․군 환경부서과장들과의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각 시군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 상황에 준하여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장상수기자 jss030303@naver.com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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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1일부터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하고, 상황을 신속히 전파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특별법 시행 이래 5일 연속 저감조치가 이어지는 건 처음이다. 도는 연일 최악의 공기 질 상태가 이어짐에 따라 미세먼지 위해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즉시 긴급재난문자(CBS)를 통해 도내 전역 상황을 전파, 도민의 외출자제 등을 유도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문자(SMS)를 발송해 공기청정기 가동,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도는 이와 별개로 미세먼지 취약계층(3∼7세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의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화력발전소지역 및 노인요양·장애인시설(200개소), 어린이집(230개소)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 무료측정 및 관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도내 15개 시․군 환경부서과장들과의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각 시군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 상황에 준하여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공일자 2019-03-05 자료구분 보도자료 담당자 김민경 전화번호 041-635-4425 제공부서 기후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 업무분야 - 제목 충남도 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취약계층 보호 집중 부제목 - 15개 시군 환경 관계자 등과 회의 열고 배출업소 점검 등 당부 - 첨부파일 미세먼지 저감 조치1.jpg 미세먼지 저감조치 2.jpg 미세먼지저감조치3.jpg 190305_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_취약계층 보호 집중(기후환경정책과)_수정.hwp 보도내용 충남도, 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취약계층 보호 집중 - 15개 시군 환경 관계자 등과 회의 열고 배출업소 점검 강화 등 당부 - 충남도는 지난 1일부터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하고, 상황을 신속히 전파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특별법 시행 이래 5일 연속 저감조치가 이어지는 건 처음이다. 도는 연일 최악의 공기 질 상태가 이어짐에 따라 미세먼지 위해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즉시 긴급재난문자(CBS)를 통해 도내 전역 상황을 전파, 도민의 외출자제 등을 유도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문자(SMS)를 발송해 공기청정기 가동,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도는 이와 별개로 미세먼지 취약계층(3∼7세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의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화력발전소지역 및 노인요양·장애인시설(200개소), 어린이집(230개소)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 무료측정 및 관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도내 15개 시․군 환경부서과장들과의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각 시군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 상황에 준하여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