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국가보훈처 보훈테마활동 ‘만·세 프로젝트’ 공모 선정 이미지 1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2019 보훈테마활동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훈테마활동 공모 사업은 정부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려 보훈 정신을 청소년들이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련관의 ‘만·세 프로젝트’는 일제 강점기와 독립운동을 ‘SW 융합형 코딩’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부평지역 5개 중학교 1학년에게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호 관장은 “부평지역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교육 방법으로 역사의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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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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