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의 대표 여행지 괌과 사이판이 여행박사에서 선보인 ‘남태평양 특별 가족여행’ 상품으로 가족끼리 뭉쳐서 가격은 더 내리고 갖가지 혜택은 더 쏠쏠해졌다.

어린 자녀를 뒀다면 아무래도 휴양형 여행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청정하게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싱그러운 열대림의 괌과 사이판은 비행거리도 4시간 대로 가깝고 영어를 사용하는데다 치안도 안전해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특히 키즈클럽과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PIC리조트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들이 클럽 메이트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노는 동안 엄마 아빠는 데이트를 하며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PIC 리조트는 지갑 없이 먹고 자고 실컷 놀 수 있는 곳으로 불린다. ‘골드 카드’ 한 장만 있으면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전 일정 식사를 해결하고 최대 규모 워터파크와 레저 스포츠 시설에서 매일 매일 신나게 보낼 수 있다.

12살 이하 자녀가 있다면 여행박사 특별상품을 꼼꼼히 살펴보자. 5만5000원만 추가하면 엄마와 아빠, 아이 한 명의 가족이 40만원 상당의 밀레미엄 크루즈 투어를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나가 야생 돌고래를 만나고 스노클링, 호핑투어로 꺄르르 행복을 충전한다. 괌 PIC 3박 4일은 255만9000원. (아동 1명 포함 3인 가족 총금액, 제주항공 왕복, 유류세 별도)

사이판 PIC는 만 5세 미만의 영아를 위한 시원한 실내 놀이터 ‘키즈 라운지’를 신설했는데 이런 아이디어 하나가 가족여행객들이 왜 사이판 PIC를 찾는지 짐작하게 한다. 해양스포츠 천국 마나가하섬 투어가 제공되는 사이판 PIC 상품은 234만9000원으로 30만원 상당이 이득이다.(아동 1명 포함 3인 가족 총금액, 아시아나항공 왕복, 유류세 별도)

24개월 미만의 아기가 있는 집은 15만원이 절약되는 아웃리거 괌 리조트 상품을 추천한다. 이곳은 괌을 대표하는 투몬만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쇼핑거리도 가까워서 일석이조다. 닛산 큐브 렌터카 일일 무료 이용권과 방수 기저귀, 아발론 안전 튜브 등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3월말까지 진행하는 ‘우리 아이 첫 여권 이벤트’에 응모하면 롯데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도 챙길 수 있다. 3박 4일 173만8000원. (24개월 미만 아기 포함 3인 가족 총금액, 제주항공 왕복, 유류세 별도)

문의는 여행박사 070-7017-2115, www.tourbak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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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미만 아기는 공짜! 아웃리거 괌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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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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