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주재 수석보좌관회의 -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3일 수보회의에서 정부 2년의 소회와 앞으로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우고 "낡은 질서 속의 익숙함과 단호한 결별",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다함께 잘사는 나라를 실현하는 것을, 한반도 평화 문제에 있어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완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대통령은 정부의 공직자들에게는 각오를 가다듬을 것을 당부하고 국회와 정치권에도 협력과 품격있는 정치를 호소했습니다. 

"국민들께 앞으로 3년을 다짐하며 대통령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민들께서 삶이 팍팍하고 고달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삶에 더욱 가까이 가겠습니다. 더 많은 희망을 주고, 더 밝은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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