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지역 작가 모임인 ‘토상회’의 작품이 전시된다.

여수시는 이달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품에 안은 30년’이라는 전시명으로 지역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토상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초대전에 가면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감성이 깃든 서양화, 한국화, 도예 등 작품 36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힐링을 선사할 이번 ” 토상회는 지난 1988년 창립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 미술 교실을 운영 하는 등 지역 미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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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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