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공안검사로써 권력의 길을 추종해 출세가도를 달려 박근혜 정권의 2인자가 된 사람이다.

황교안 대표는 야당 대표가 되어 용공사범을 조작하듯 막가파식 막말을 하면서 국민을 선동하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에게는 진실과 국익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인다. 민생에는 관심이 없고 향후 대통령에 당선 되고자 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처럼 보인다.

황교안 대표는 이미 대선전에 돌입을 하였다.

여론조작이란 지름길에 오른 그의 언어는 국민통합은 뒷전이고, 종북좌파 타령을 통한 영호남 지역감정 악화, 국민분열의 정치를 자행하는데 골몰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 뿐만이 아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김정은 대변인’ 발언과 대통령 지지자들을 호도한 여성 비하 언어 사용, 이에 뒤이은 김무성 전 대표의 ’청와대 폭파‘, 그리고 최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골든타임 발언 등 막말 대장정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자유한국당의 국민들 편 가르기는 도가 넘었다.

정치적 당리당략에 기댄 그들의 후안무치한 말에 국민들이 느끼는 혼란이 극심하다.

제 1 야당으로써 소임을 다하고 있다 자평하는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는 진정으로 당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고 있는 것인지 우려한다.

또한 이러한 막말의 정치로는 자유한국당의 미래 또한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사회적 토양이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 유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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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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