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의 사건은 2019년 1월 14일 01시경 서면의 마카오 포차라는 곳에서 발생한 (사건번호2019-006764) 사건입니다!

초기에는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하여 쉽게 처리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조사가 시작되면서 담당(박두열) 수사관의 일방적이고 고압적인 분위기와 피의자 부모와 삼촌 등의 후한 무치한 언행들이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 가늠하기 힘들게 만들면서 피해자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고 했다.

물건을 고의성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절취한 내용의 CCTV증거의 동영상 내용대로 공정하고 원칙에 맞게 수사해줄 것을 부득이 내용증명으로 고소장을 김 형철 부산진경찰서장에게  접수하였으나 묵살 당했다.

.이후 바뀐 수사관(김진홍)또한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하고 피해자에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한다는 등 고압적인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수사관은 일관되게 이번 주 안으로 합의하지 않으면 내사 종결하겠다. 입건은 필요 없다. 

내 판단으로 절도의 고의성이 없다고 강조 주장했다.

이렇게 수사상황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누군가의 각본으로 절도범(강대원)을관리 한다는 합리적 의심을 같게  했습니다.

피의자는 술에 만취하여 심신미약 상태에서 패딩을 들고 나왔고 집에 와서 보니 못 보던 패딩이 있어 112신고를 하였으므로 만취상태에서 저지른 실수라고 합니다.

지나가던 개가 듣고 웃다가 기절할일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만취상태로 서면에서 주촌 집까지 간 피의자가 만취에서 깨어보니 모르는 패딩이 있어 112에 신고를 한다…….

통상 술 깨고 나면 동석했던 지인에게 별일 없었냐고 물어 볼 터인데. 특이하게 112에 신고부터합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사건당일 마카오포차에 경찰이 출동하여 동영상확인 후 피의자를 특정하고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는데 받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친구가 전화를 해도 안 받던 피의자였습니다.

정황상 그 시간 교통편을 이용하여 주촌 으로 이동 중 이었다면 충분히 통화가 가능했을 터인데. 그때는 통화하지 않고 일어나서 112신고를 했답니다.

참으로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삼류신파도 아니고 이러한 사실과 동영상을 눈뜨고 보고도 혐의 없음 내사종결 운운하는 경찰이 참으로 개탄 시럽 습니다! 합리적으로 의심스런 부분이 차고 넘칩니다.
21세기 자랑스러운 민주경찰 있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 사건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억울하고 부당할 때 국민의 지팡이로서 역할을 해야 할 경찰인데 녹취록을 보면 시종일관 피해자와가해자를 가늠 되지 않게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현재 검경수사권 조정국면에서 이런 경찰에게 과연 수사지휘권을 줄 수 있을지 묻고 싶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패딩절도 후 지갑처리방법과 계산하는방법은 누가 봐도 만취자의 심신미약상태가 아님이 분명한데도 도대체 왜 경찰은 이렇게 피의자를 두둔하는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지금이라도 경찰은 대오각성 하여 이 사건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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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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