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 여성문화회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용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강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테라피’를 주제로 ‘2019년 상반기 여성의식함양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하는 특강은 전미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과정 전임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존감과 주체성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소통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소통의 첫걸음인 경청, 배려, 희생, 책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러한 시간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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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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