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은 스웨덴에서 개최하는 알메달렌 정치박람회에 대한민국 정당 사상 최초로 원정대를 파견하며, 이와 관련하여 6.24(월) 18:00, 시당 5층의 ‘오픈스튜디오 하이’에서 ‘알레달렌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알메달렌 정치박람회 원정대는 김형철 청년위원장(연제구의회 의원)과 청년 당원, 시당 사무처 1인 등 총 4명이 6.28(금)에 출국하여 7.9(화)에 귀국하는 총 11박1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최 51주년을 기념하는 정치축제에서 부스참여와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 소통정치를 체험하고, 스웨덴 스타트업 경진대회( 세렌디파티) 참관 등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김세연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당의 주요당직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원정대는 이 자리에서 알메달렌 정치박람회의 참가 목적 및 배경, 활동예정사항 등을 설명하고, 향후 8월말로 예정된 자유시민정치박람회에 접목하고, SNS를 통해 체험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해나갈 방침이다.

※ Almedals Week

 알메달렌 위크는 1968년, 당시 스웨덴의 유력 정치인이었던 올로프 팔메가

이 섬에 휴가 차 방문한 데에서 시작되었다. 휴가 차 방문했다가 우연히 연설을 하게 된 것이었는데, 호응이 좋자 올로프 팔메는 총리가 된 1969년 이후에도 계속 이곳에서 연설을 했고, 이 연설회에 유력 정당들과 시민단체 등이 결합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규모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2019.6.21(금)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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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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