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강원도산림과학원에서 운영하는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춘천시 사북면) 과 강원숲체험장 (춘천시 서면) 이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휴양지로 최적의 조건를 갖추고 있는 이곳은 작년 64,359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현재 24,331명이 찾는 등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올해 6월말 휴양림 내 전 숙박시설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여름철 자연속에서 무더위를 달래는데 이용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예약은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곳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에 숲속의집, 야영장, 산책로 시설 등 이 조성되어 있고 강원숲체험장은 숙박시설은 물론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활쏘기체험, 모험동산, 다목적구장, 세미나실 등 이 조성되어 있으며, 성수기프로그램으로 생태공예체험, 꽃차만들기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림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김순례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