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구 국장 사진

 

 

농촌진흥청 인사발령(2019. 7. 29.)에 의거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박동구과장이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에 부임하였다.

 

박동구 국장(55)은 경남 합천출신으로 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부인 남궁연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87년 청도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 등 지방과 중앙을 두루거친 농업 전문가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며 뛰어난 기획력을 갖췄다고 주위의 평을 받고 있다.

 

박동구 신임 국장은 “전북 삼락농정 실천을 위한 경쟁력 중심의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에 역량을 집중 시킬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 기후변화, 소비트렌드 변화 등에 대응한 신기술 개발과 신속한 현장 보급 추진에 주력하고, 청년창업농 등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을 통해 전라북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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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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