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음악과 함께 하는 워크톡 미니콘서트 개최 평택시, 음악과 함께 하는 워크톡 미니콘서트 개최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음악과 함께 하는 워크톡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해 걷기 서포터즈와 모바일 워크온을 기반으로 함께 걷기 및 보건사업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을 이루기 위해 진행했다.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첼로·바이올린과 함께 하는 버스킹 공연, 시민의 보건사업 인지도 설문 및 시민과 톡하기 시간도 가져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매·금연·심혈관관리·모자건강·정신건강·전염병관리 등 보건 사업 홍보 및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평택시 걷기지도자는 “보건소에서 걷기 교육을 배워 나의 건강도 지키고 있지만, 다른 시민들도 함께 걷기를 실천해 모두 건강한 평택시가 되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 서포터즈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7월에서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금요일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김석후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