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 기업은 ㈜오존에이드를 비롯한 5개 기업이다.

이들은 모두 5년 이내 창업된 기업으로 제품 고도화 및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제품 제작, 성능인증, 특허 출원, 크라우드 펀딩 등 맞춤형 멘토링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성공 창업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디션 심사위원회에는 국내 최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꼽히는 와디즈(WADIZ)를 비롯해 투자사(VC) 등 분야별 전문가 8인이 참가했다.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은 지난 6월 모집 공고를 통해 51개사가 접수했으며 서류심사와 7월 1차(예선) 오디션을 통해 10개사를 선정하고 2차(본선) 오디션에서 최종 5개사를 선정했다.

오디션에서는 아이템의 혁신성, 독창성, 사업성 등이 중점 평가됐다.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오디션은 혁신창업 아이템에 대한 선택과 집중 지원을 통해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올해 첫 추경예산을 통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개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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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개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개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개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개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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